(중부시사신문) 의왕도시공사는 9월 28, 29일 양일간 개최된 ‘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에서 저출산 및 지방소멸 등 인구 국가비상사태 극복을 위한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지역사회 내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사는 축제에 참여한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 등 대내외 관계자와 협력해 △아이와 행복한 세상! 의왕도시공사와 함께 합니다 △인구 국가비상사태 극복! 의왕도시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 △함께하는 출산 문화! 미래도시 푸른 의왕! 의왕도시공사가 함께 합니다, 3가지 문구를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출산장려 캠페인 활동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 동참 등 국가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통해 출산장려, 인구 유입 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