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입주자대표회, 용이동 통장협의회, 용이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5일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77만 4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6일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거점사업으로 개최된 ‘제7회 신흥마을 이웃사랑 페스티벌’의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입주자대표회 등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총괄 김연진)에서 행사 수익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정 기탁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완규 회장은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과 함께 작은 정성이 뜻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랬으며, 김연진(총괄)은 “공동체 마음으로 빛나는 하루를 선물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