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하남시 덕풍동에 소재한 기업체 태금 윤주방 대표가 지난 12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태금의 윤주방 대표는 202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주방 대표는“취약계층이 따뜻한 한 해를 마무리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상생하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