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제1회 주말체험활동 - 몬스터 파크: 한계를 깨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스몹 하남에서 진행됐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암벽 등반, 하이로프 코스, 번지점프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문 강사진이 동행하며 안전 교육과 지도를 진행했다.
한편, 늘해랑 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6월 실내 서핑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주말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