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난 4일 관광명소 보호의 일환으로 ‘신서면 고대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9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60명이 참여하여 고대산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5-S 운동 중 하나인 ‘환경보전’에 앞장서 더욱 의미가 더해졌다.
남옥지 연천군생활개선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달 1~2회 읍면 관광명소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 농촌여성리더로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