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8일 통장협의회에서 설을 맞아 관내 주요지역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백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 70여명은 동 주민센터에서 동백중학교와 동백도서관, 쥬네브 상가까지 2㎞ 구간에서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하고 전단지와 벽보 등 불법 광고물도 제거했다.
동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