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6년도 양주시BIO농업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BIO농업대학 2개 과정(▲신규농업과, ▲스마트농업과), BIO농업대학원 1개 과정(▲미래농업과) 총 3개 과정이며 과정별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15일부터 시작해 매주 1회, 90시간 이내로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신규농업과는 재배학, 작물재배, 토양학 등 기초농업 이론과 농작물 재배기술, 토양관리, 병해충 관리, 농업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농업과는 스마트농업의 이해를 비롯해 작물 생육 데이터 활용, IoT 기술을 이용한 자동화 실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첨단 농업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미래농업과는 미래농업의 가치, 인공지능 활용 실습, 농업경영․마케팅, 농업 창업기술 등을 교육하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2006년부터 양주시BIO농업대학을 운영해 현재까지 1,54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농업 트렌드를 반영해 기초 정착, 첨단기술 도입, 미래 전략 수립이라는 단계별 맞춤 교육체계로 개편됐다.
특히 IoT 기술과 인공지능 활용 등 실습 과정을 확대 편성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입학원서를 내려받아 농촌자원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K-농업’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양주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열정 있는 시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