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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읍, 왕숙 신도시 개발 현안 논의…‘원도심 균형 발전’ 박차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제4회 진건 상생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왕숙 신도시 개발에 따른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 발전과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장인 김학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위원 20명이 참석해 주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화물차 운행 증가에 따른 도로 훼손 보수 △사능천 통합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한 산책로·호안 정비 및 인도교 설치 △용정사거리 일원 도로 4차선 확장 △용정천 정비 및 산업단지~왕숙지구 연결도로 확장 △원도심 도로변 조명 개선 등이 제시됐다.

 

협의체는 논의된 사항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기관과 시 관련 부서에 건의하고, 향후 사업 추진과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학철 센터장은 “회의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 현안 해결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건 상생발전협의체는 진건읍 원도심과 왕숙 신도시 간 균형 발전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정기 회의와 수시 논의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의견 수렴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