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30일 동부보건소가 남양주신촌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처치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강건강 관리에 취약한 아동에게 전문적인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해 구강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구강건강교실에는 동부보건소 소속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학급을 방문해 교육과 예방처치 등 프로그램을 40분 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구강건강의 중요성 △구강질환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참여형 칫솔질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구강검진 △불소바니쉬 도포 등 예방 중심의 처치도 병행됐다.
또한 참여 아동에게 구강위생용품과 홍보물을 제공하고, 구강검진 결과서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구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부보건소는 남양주신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등 관내 24개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반학급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특수학급 아동은 구강보건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아동의 구강건강 관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