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도 및 18개 시군 담당자와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사후관리 워크숍을 처음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사후관리 중요성 인식 확산, 도내·외 사후관리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해법 강구, 실무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재 도내 도시재생사업지는 총 17개 시군 52개소이며, 이 가운데 11곳은 사업이 완료됐고 올해 추가로 20개소가 완료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은 거점시설 조성과 기반시설 확충 등 하드웨어 중심으로 추진됐으나, 준공 이후에는 거점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활성화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후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사업 완료 지역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램 운영, 주민 역량 강화, 수익 모델 발굴 등 자립 기반 마련이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시재생 사후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강원형 사후관리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사후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도내 우수 운영 사례와 갈등관리 사례를 발표했다.
부산광역시 사후관리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참석자 간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심천섭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은 시설 조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운영과 지역 자립 기반 확보가 중요하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