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오후 2시, 양양군가족센터 3층 다목적 소통교류공간에서 '양양군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탁동수 양양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양양군의원 등 주요 인사와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양군 장난감도서관'은 양양읍에 위치한 양양군가족센터 2층에 조성됐으며, 영유아 장난감 925점과 육아용품 20점을 보유하고 있다.
연회비 3만 원을 납부하면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해 온 ‘1시군 1장난감 도서관 조성사업’은 민선 8기 어린이 맞춤형 공약으로, 어린이들의 정서 안정과 부모의 육아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양양군 장난감도서관 개관으로 도내 18개 시군 모두에 장난감도서관이 설치됐다.
이전까지 도내에서는 13개 시군 20개소의 장난감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었으나, 평창·철원·양구·고성·양양 등 5개 시군에는 장난감도서관이 없었다.
이에 도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규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했으며, 태백과 인제 2곳은 기존 장난감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2026년 1월 합계출산율이 0.99명으로 반등하고, 출생아 수도 19개월째 증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11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며, “장난감도서관 건립 등 어린이 맞춤형 정책 또한 출산율 증가의 한 가지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