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춘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명수)·부녀회(회장 김영옥)와 미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배영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학)는 지난 22일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춘궁동 새마을은 홀로사시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 40여 가구에 정성껏 만든 불고기, 무생채, 무국 밑반찬을 전달했고, 미사2동 새마을부녀회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 80여 가구에 손수 만든 불고기, 멸치마늘쫑, 겉절이 등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김영옥 춘궁동 부녀회장은“반찬지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 매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사2동 배영숙 부녀회장과 강성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층 반찬 지원 사업은 고령으로 반찬 만들기 어려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미사2동의 특화사업이라”며,“항상 반찬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