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청소의 날」행사가 5일 마장면 덕평리 일원에서 주민과 사회단체회원, 물류센터 직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열심히 구슬땀을 흘려가며 환경 정화에 나서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특히 , 청소에 참여한 덕평리 주민들과 물류센터 직원들은 “우리 동네와 우리의 일터 주변을 깨끗이 하는데 참석하는 건 당연하다”며 자발적으로 청소도구를 지참하고 참여하여 주민과 사회단체, 기업, 행정기관이 함께하여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등 타지역 마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주민,단체,기업 등 바쁜 가운데에도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러한 참여와 협조가 깨끗하고 쾌적한 마장면을 만들어 나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