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면장 김교식)에는 지역행사인 제3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행사준비가 바쁘게 진행되는 가운데 흥천면 율극리에 소재한 ㈜씨앤미(대표 이찬우) 식품제조가공업에서는 축제장을 찾아오는 자원봉사자와 방문객에게 제공할 맛있는 간식 ‘우리쌀 인절미’과자 10박스를 후원했다.
1회 축제부터 계속 이어져 온 ㈜씨앤미의 후원은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지역행사에 보탬이 되겠다는 도움의 손길이라 더욱 뜻깊다.
김교식 흥천면장은“이러한 손길이 행사를 추진하는 흥천면과 추진위원회에는 큰 힘이 되며,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행사를 더욱 알차게 진행할 수 있도록 보내주시는 지역의 관심 덕분에 축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찬우 대표는“지역에서 거주하고 영업을 하며 오히려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