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최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동참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산불로 산림 1757ha가 불에 탔으며 피해 9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여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공동체의 가치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산불피해에도 국가적 재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하루 빨리 산불 피해가 복구되어 정상화되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재단 전 직원이 힘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한 관계자는 “큰 보탬이 되어 드리지는 못했지만 여기 용인에서도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