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은 7.28(금), 여흥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여흥동 찾아가는 통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7월 27일 안산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제135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각 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 사항들에 대한 해결책 등을 논의 했다. 또한 은행2동 주민센터에서 심심이 허약해지는 무더위에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드리는 『은행2동 어르신 삼계탕 데이』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소망재활원(중원구 소재)에서 코리아주니어 빅밴드(단장 이수정)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문화소외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행사』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국회의원 윤종필학대피해노인 쉼터 건립 규제 완화 법안 대표발의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한 전용 쉼터 설치가 손쉬워질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단독주택, 공동주택에도 학대피해 노인을 위한 전용 쉼터 설치가 가능하도록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 지난 해 노인 학대로 사법 기관의 판정을 받은 건수는 4,200건을 넘어섰다. 전년도 대비 12%나 늘어난 수치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노인 학대는 10건 중 9건이 가정에서 일어나며 아들, 배우자 등 가족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노인학대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대 피해 노인 보호업무를 수행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전용 쉼터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학대 피해 노인 전용쉼터는 2011년 16개소에서 2017년 17개소로 지난 6년간 1개소만이 늘어나는데 그치고 있다. 윤종필 의원은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가 재가노인복지시설이나 노인공동생활 가정과 같이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에도 설치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제정해 국민 의식을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대 받는 노인들이 가해자들과 분리되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늘려 가는 것
공공부문 비정규직 실태조사를 적극 추진하고, 「경기도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단」 구성을 조속히 추진하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승원, 광명3)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 직화 추진에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적극협조하고, 경기도 공공부문 비정규직 실태조 사와 경기도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단을 조속히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정부는 지난 2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공공부문 정규 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고, 고용노동부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지원을 위 한 중앙 컨설팅팀 출범을 21일 발표하였다 그러나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가 출자․출연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실태에 대한 기초자료가 빈약하고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준비가 부족하다. 이에 우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가칭「경기도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단」구 성을 제안하며, 이와 동시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실태조사를 조속히 확행할 것을 촉 구하는 바이다. 우리가 제안하는 경기도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방안의 기본방향은 첫째, 정부 정책기조에 협조하면서 경기도 자체 공공부문 비정규직 실태를 조사하 고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둘째, 도내 공공부문 정규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하며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신규 등록 국가유공자에게 전수해 드리는 증서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신규 참전 유공자로는 6.25전쟁 참전용사 박정훈, 송한창 두 분과 월남전 참전용사 윤승현, 장기선, 이종말 님으로 총 다섯 분에게 참전 유공자 증서가 전달되었다. 남창수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오늘 7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일에 전수식을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참전유공자분들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이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예우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진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양평)이 양평군 학교발전을 위해 2017년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3차에 도비예산 1억6천여만원이 올 여름방학 중 투입된다. 이번 도비예산 중 1억3,150만원은 ▴단월초 : 상수도 인입공사 1,600만원 ▴원덕초 : 전기용량증설공사 1,180만원 ▴옥천초 : 화단용 및 파라고데크수선공사 2,070만원 ▴대아초 : 도서실 환경개선 3,000만원 ▴지평초 : 배수로 정비 및 폐기물 철거 1,500만원 ▴단월중 : 상수도 인입공사 1,500만원 ▴서종중 : 보도블럭 및 배수로 설치 2,300만원 등이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된다. 특히 2,890만원은 ▴양평초 : 2,240만원, ▴ 다문초 : 650만원은 교직원 책상과 의자 교체 된다. 교직원 책상과 의자의 경우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 책상과 의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용 책상과 걸상, 시급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위주로 지원해왔으나, 이번 책걸상 교체로 인하여 일부 교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 및 불편함을 해소하게 되었다. 김윤진 도의원은 “향후 양평관내 초▪중▪고등
경기도는 2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저출산 대응 SIB 토론회」를 연정부지사, 도의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보상사업)방식으로는 세계 최초인 일자리ㆍ저출산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IB사업이란 도가 설계한 워킹맘의 고용률 유지 관련 사업을 민간이 먼저 자금을 투입해 시행하면 차후 성과를 분석, 도 예산으로 약정된 사업비와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저 강득구 연정부지사가 축사를 하고, 김규식 미래전략담당관이 그간의 일자리ㆍ저출산 대응 SIB 사업발굴 추진상황을 보고한 뒤 서울대 교수이자 경기도 인구정책자문관인 조영태 교수를 좌장으로 조청식 기획조정실장, 양근서·배수문·공영애 도의원, 곽제훈 팬임팩트코리아 대표,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실장이 토론 패널을 맡아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먼저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 출생아 수가 40만명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기혼여성 50%가 경력단절을 경험하고 있어, 저출산과 여성생산성 감소의 악순환이 지속 되는 상황”이라며, “여성의 일ㆍ삶 균형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은 7월 27일 의정부 동오초등학교에서 열린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시승식에서 이재정 교육감, 정진선 교육위원, 김원기 경기북부도의원 협의회장,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안전체험을 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동 행사는 학생들에게 체험위주의 안전교육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 및 유사시 위기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차량 내·외부에는 교육부 학교 안전교육 표준안과 학생 안전체험교육시설 표준모형 안에 따라 생활안전, 자동차안전, 지진체험, 화재 대피 체험 등 체험 교육의 필요성이 높은 1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제작하였다. 민경선 위원장은 “오늘 차차 시승식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학교생활 중 혹시 있을 수도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우리나라에 요즘 자주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진 대비 훈련 화재 시 대피훈련과 완강기를 타고 탈출하는 법, 자동차 안전체험 등 무려 11가지의 안전체험을 해 볼 수 있어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은 7월 25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에서 열린 ‘경기도 공공보건의료 관련기관 합동 워크숍’에 참석하여 경기도 의료원·경기도 노인전문병원 관계자, 시·군 보건소장 등 관련 전문가들과 경기도 공공의료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행신역 중심 환승시설계획, KTX 전용역사 개발가능성 등 반영 경기도가 경기서북부 KTX 이용객의 환승편의를 위해 행신역 중심 환승체계 구축에 나선다. 27일 곽미숙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고양4)은 ‘경기도 철도역 환승센터 건설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우리나라 최북단 KTX 이용객의 철도버스 환승편의를 위해 행신역 복합 환승센터가 추진된다‘ 고 밝혔다. 도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 오는 8월중 ‘경기도 철도역 환승센터 중기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용역은 10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돼 2018년 1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같은 해 6월 최종 확정된다. 용역결과에 따라 철도역 중심 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경기도 환승센터 중기기본계획(2018~2022년)’을 수립해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한 뒤 고양시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행신역 복합 환승센터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행신역 복합 환승센터 기본계획에는 개발계획 및 운영계획, 건축계획, 환승시설 및 환승정보안내시설 배치계획, 평면도 및 조감도, 기반시설 설치계획, 진출입 동선계획, 버스 및 택시 정류장 운영계획이 포함된다. 곽미숙 의원은 “이번 복합 환승센터 설치 용역은 KTX 열차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