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은 7.27(목), 오전 여주 세종로 일원에서 여주경찰서가 주관하는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에 참석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7.27(목), 오전 금사면사무소에서 열린 금사면 찾아가는 이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주시 홈페이지 내에 정부3.0 항목을 신설하고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게시판을 운영한다.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게시판’은 여주시를 비롯한 정부기관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유용한 사이트, 제도 등을 추려서 안내해 주는 매개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4대 가치를 기반으로 정부3.0이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국민 편의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는데, 여주시에서는 이와 같은 맥락으로 여주시민들이 다양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게시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현재, 1차적으로 여름 휴가철과 관련된 여행정보, 고속도로 정보 사이트를 비롯하여 유용한 제도와 서비스들이 게시되어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유용한 제도, 사이트 등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게시판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배너를 클릭하거나, 여주시청 홈페이지 메인 메뉴의 [정보공개] - [정부3.0] -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를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추진의 일환으로 24일부터 2박 3일간 진행한 2017년 청소년 세종캠프가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끝났다. 2017년 청소년 세종캠프는 국내․외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대학교 등 여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캠프 첫날, 참여 청소년들을 맞은 이대직 부시장은, “여러분도 자신이 앞으로 뭐가 될지 모른다. 그만큼 큰 가능성과 변화가 지금 여러분 안에 있는 것”이라며, “금번 세종캠프가 여러분의 성장과 꿈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세종의 질문학교’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인문․과학 등 통섭형 창의 인재들이 재능을 꽃피웠던 세종대왕 시대를 소재로, 캠프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김호중(남․15세)군은, “내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 학교 수업은 토론하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이미 600년 전에 세종대왕과 신하들이 서로 묻고 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는 걸 알게 되니 놀라웠다.” 매 끼니마다 마련된 ‘세종의 식탁’도 큰 인기를 모았다. 세종이 즐겨 드시던 식재료로 반찬과 고명을 만들어 낸 전통 밥
지난 7월 27일 이른 아침, 여주시(시장 원경희)와 여주경찰서 및 여흥동(동장 채광식) 통장단, 여주시 바르게살기 협의회 등 사회단체가 참여해, 여주터미널~여주시청에 이르는 구간을 함께 정비하며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였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는 젖소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초유를 공급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한우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초유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유는 어미소가 송아지 분만 후 1일에서 2일 이내에 분비하는 진한 노란색의 우유로 송아지 설사와 호흡기 감염증 예방에 중요한 면역성분이 많아 송아지의 폐사율을 낮추고 건강한 송아지 육성에 큰 도움이 된다. 한우 어미소가 폐사했거나 초유 분비량이 적은 경우, 송아지 스스로 포유를 못하는 경우 인위적으로 초유를 공급해야 한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젖소 농가로부터 확보한 초유를 품질검사와 저온살균을 거쳐 냉동 보관한 후 지역의 한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덕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초유은행 운영으로 한우 송아지의 질병 예방과 폐사 방지로 농가 경영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6일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강사를 초빙해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위탁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대리·친인척위탁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26명의 대리양육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기에 대한 이해와 건강유지 방법, 노년기 정신건강에 대한 강의와 가정위탁서비스 안내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위탁부모들이 아동을 양육하는데 있어 보다 효과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위탁모 박모씨는 이번교육을 통해 알지 못했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좋은 교육을 진행해준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자원 연계를 통해 가정위탁보호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및 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각종 부패를 방지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자체 외부청렴도 조사를 올해 5.17~6.16(29일간) 실시한 결과 여주시가 1위로 선정됐다. 금번 조사대상은 12개 지역본부 총172개 지사로 일반지적측량 업무 이용 고객 중 8,600명을 대상으로 지사 당 약50명 정도 전화면접 방법으로 조사했다. 청렴도 기준으로는 투명성(업무처리 기준 절차의 공개성, 기준절차의 수용가능성), 책임성(권한남용,업무완수에 대한 노력), 부패인식(연고관계에 따른 업무처리, 부당한 사익추구, 부당한 영향력 행사), 부패경험 등 총8개 항목으로 조사했으며, 조사결과 여주지사 1위(9.88점), 강원고성지사 2위(9.83점), 강동송파지사 3위(9.82점)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홍종숙 여주지사장은 “전국에서 자체 외부청렴도 조사 결과 1위의 영예를 안은 것은 직원 모두 각자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청 민원봉사과 지적팀과의 업무 협의 또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진행으로 이런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7월 27일(목)에 4회차 청소년 자원봉사가 진행되었다. 관내 14~19세 청소년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효사상 증진을 위한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청소년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을 뵙기 전에 수련관에 모여서 자원 봉사활동에 대한 소양교육을 및 어르신들을 위한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봉사를 보다 전문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사전 전문교육을 받았다. 이날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께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를 해드리며 손자, 손녀처럼 대화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참가 어르신들은 “친손주같은 손녀들이 해줘서 너무 고맙고 기특하다.” “ 매번 왔으면 좋겠다.”,“감동적이다.” 라고 소감을 전하셨다, 참가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서 행복하고 보람찬 시간이였다.”,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했다.”,“다른봉사활동과는 차원이 달랐고 정말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형성을 지향하기 위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관내 전자․통신 등의 제조분야 소공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자금조달, SNS마케팅 등의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다음달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의 강의로 총 24회로 운영되며 오는 8월 16일부터 ~ 9월 21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흥덕IT밸리 1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과정은 국도비 자금조달 및 운영과 자사별 맞춤형 SNS플랫폼 개발․활용 전략 과정 등 2개 분야로 나눠 자금조달기본개념, 투자유치실무, 특허금융, 정부자금, 사업계획서 작성, 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마케팅․홍보, 클라우드 활용 등의 실무 강의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통신 등의 제조업에 종사하는 관내 소공인 대표 및 임직원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dhkim@dipa.or.kr)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
용인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중 하나로 27~28일 1박2일간 관내 한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간 소통과 이해를 통해 힐링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템플스테이에는 9가족 21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범종 타종체험, 예절 배우기, 새벽 예불, 어린이 108배 등 절에서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동화구연과 마술쇼를 즐기는 레크레이션 시간도 갖는다. 아이와 함께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김모씨는“고요한 절에서 대화도 나누고 마음 수양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용인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통합지원 등 4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에도 여름캠프, 국회탐방,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