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8월 1일(화)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30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상이) 회원들이 8월에 4회 함께 모여 반찬 조리 후 43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연일 계속 되는 폭염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대신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점동면장은 지난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아동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점동면장은 즐거운 지역아동센터, 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아이들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여주 천사들의 집(시설장:박힘찬)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여주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을 나누며 모두가 살기 좋은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는 2023년 상반기 시민 편의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부서추천 7건, 시민추천 2건 등 총 9건을 접수해 △시민의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고 참여 공무원 5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에는 특대고시 개정을 통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농림지역의 50%까지 포함 가능하도록 추진한‘규제개선(특대고시개정)을 통한 공업용지 조성사업 추진 활성화’사례가 차지했다. 우수에는 광주조선백자요지 문화재 구역 규제범위를 반경 200m에서 50m까지 축소한‘광주조선백자요지 문화재 구역 규제혁신사업’이, 장려에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상속재산 업무처리 매뉴얼 구축을 추진한‘효율적 행정 실행! 무연고 사망자의 상속재산 처리방법 개선’사례가 선정됐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 인사 가점 부여,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방세환 시장은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공직자의 노력으로 인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송정동 체육회는 지난달 31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화합 체육행사 준비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옥 체육회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인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화합 체육행사를 위한 준비사항과 보조금 집행계획 수립 및 체육회 정관 개정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장은 “분동 이후 다소 늦게 창립된 체육회이니만큼 첫 체육회 활동인 체육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서로 합심해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정식 동장은 “송정동 직원들도 선수단 모집에 적극 동참하며 송정동 체육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해 송정동 주민들의 건강한 체육생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동 체육회는 선수단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선수단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7월 12일 개관한 여주시 평생교육과 흥천도서관에 다문화 도서 470권이 비치됐다. 해마다 늘어나는 지역 내 다문화 인구를 위해 가장 거주 인구가 많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4개국의 어린이도서와 일반도서로 구성됐으며 추후 다양한 경로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문화도서를 추가 구입 할 예정이다. 이주민과 선주민의 상호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여주시 도서관은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여주도서관 로비에서 [다문화체험부스]를 운영하여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 다문화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상반기 중 여주시 7개 도서관과 [여주시 가족센터]가 협업하여 [세계문화여행], [초등논술, 그림책으로 생각을 키우다]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다문화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흥천도서관도 지역 내의 흥천초등학교와 흥천중학교, 여성농업인센터와 협업하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재난사항 대비안내 및 취임인사를 전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경로당 첫 방문인데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경로당에서 더위도 피하시고 친목도 다지셨으면 좋겠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힘쓰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여 살기 좋은 화서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걸음하여 경로당을 방문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노인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화서2동에서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2일(수)부터 30일(수)까지 청사 내 전시 공간인 팔달갤러리에서 권익경 작가 사진전 ‘육아일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수원시 공직자로 일하면서 동시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익경 작가의 사진 작품 19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아이가 태어나고 커가는 일상 속에서 흘려보내기 쉬운 찰나의 특별함과 육아 속에 담겨진 인생을 흑백필름 속에 담아내어 관객에게 소개한다. 엄마의 품에 안겨 잠을 자는 모습, 아기 의자에 앉아 밥을 먹는 모습, 조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2년 간의 육아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작품들은 한 사람의 개인적인 일상이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삶과 인생을 보여준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8월 30일까지 평일 오전9시~오후6시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잠시나마 나의 일상 속 소중한 사람들을 한번 떠올리고 웃음 짓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욱 많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3년 팔달구 을지연습 통합대응훈련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팔달구는 최근 드론으로 인한 테러 등의 발생 우려가 증가 함에 따라 21일부터 4일간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 기간 중 드론 테러 및 폭발물 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여성지원민방위대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훈련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인명구조활동 지원을 위한 준비사항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활동, 민방위 교육·훈련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보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여성지원민방위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이 다양한 기관이 함께 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4일까지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의 참가 동아리를 모집한다. ‘2023. 수원시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19~34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총 10개를 선발한다.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지원금 120만원을 지급하고 재단 내 시설을 활용한 동아리 활동 공간 지원, 동아리 간 교류활동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공통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인 수원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5인 이상 청년(19~34세)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금을 받을 10개의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트렌드와 청년들의 수요 그리고 수원지역 청년 1인 가구 비중을 고려한 ‘특화 주제형 동아리’는 개인별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 7월 재단에서 실시한 동아리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서토론 △밴드 △회화 스터디 △요가 △여성 풋살 등 상위 5개의 희망분야에 대해 10명 내외의 동아리원을 모집하여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담당자는 “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하반기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예방 환경 조성'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돼 관련 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불법촬영 근절·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불법촬영 관련 실태조사 △국내외 사례 연구·정책 자료 개발 △학교 불시 점검단 구성‧운영 △원활한 불법촬영 점검 현황 관리‧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관련 사업 위탁기관인 한국교육환경보호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으로 불법촬영 근절‧예방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안전한 학교 조성을 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는 학생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학습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우리 교육청에서는 도내 모든 학교에 전문기관 위탁을 통해 연 2회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의 주관교육청으로서 교육공동체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고, 불법촬영 관련 현황을 촘촘히 살피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