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최윤길)에서는 1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중부희망나눔센터주관으로 실시하는 `적십자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윤길 의장은 1일 명예희망나눔봉사센터장으로 위촉되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고 자원봉사자 및 취약계층에 대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는 최윤길 의장을 비롯하여 윤창근 민주통합당대표의원, 황영승 의회운영위원장, 정종삼 행정기획위원장, 정용한 문화복지위원장, 지관근 의원, 한성심 의원, 김해숙 의원, 최만식 의원, 박종철 의원, 강상태 의원, 조정환 의원, 마선식 의원, 정훈 의원, 이영신 의원, 김선임 의원 등 16명의 의원들이 참여하여 자장면을 만들고 배식하는 등 참 봉사를 실천했다. 적십자사에서는 어버이결연대상자 225가구중 170명의 어르신을 초청했으며, 오신 분들 모두에게 겨울용 차렵이불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1월 19일 오전 8시경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소재 소재 수지구청사거리 앞에서 법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차로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법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차로」운영에 따른 교차로 통행 질서유지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유관기관인 수지구청, 수지우체국과 운수업체 3곳 등 100여명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특히, 이날은「안전교차로 만들기」뿐만 아니라 출․퇴근길 신호위반, 꼬리물기 등 교통위반 차량에 대한 캠코더 단속을 병행 실시 하였으며, 용인서부서 이한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행사에 참여한 교통경찰과 유관기관 등 회원들은 신호대기중인 차량운전자들에게 “횡단보도 앞 정지선 지키기!” 등 문구 새겨진 안전교차로 전단지를 나눠주며 시민 참여를 유도, 교차로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였다. 용인서부서 이한일 경찰서장은 “수지구청 사거리 등 관내 중점교차로를 선정, 지속관리를 통해 선진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반기수)에서는 2013. 11. 19(화). 08:00부터 성남시 수정구 태평역사거리에서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80여명과 함께 법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안전교차로」캠페인를 실시했다. 2013. 11. 19(화). 08:00부터 1시간 동안 성남시 수정구 태평역사거리에서 녹색어머니회 등 80여명의 협력단체원과 함께 법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안전교차로」교통캠페인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교통정체 및 사고다발 교차로인 태평역사거리를「안전교차로」로 선정, 집중관리 함으로써 차와 사람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차로로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교통캠페인에는 성남수정경찰서장과 교통경찰관 및 녹색어머니회원 등 협력단체원 까지 약80여명에 이르는 인원이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인물 배포, 캠코더단속 등을 병행하는 등 가시적 활동으로 시민동참을 유도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성남수정경찰서장은 안전교차로를 태평역사거리로 선정․ 관리함에 따라 캠코더을 이용하여 4대 교통무질서 행위(꼬리물기,끼어들기,정지선지키기,이륜차 인도주행)를 집중단속하고 법질서를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보건소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만 65세 이상(1948년생까지)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실시중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은 65세 이상인 자에게 1회 접종이 권장되나 사업 초기 백신 공급량 제한으로 지난 5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차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일정으로 실시되고 관내 거주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각 동별 접종일은 중앙·남촌· 초평동은 11월 18일 ~22일, 신장·세마동은 11월 25일 ~29일, 대원동은 12월 2일~6일까지다. 이번에 실시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대상자가 만 65세 이후에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추가 접종 필요가 없으며 만 65세 이전에 해당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최소 5년 경과 후 접종을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접종하는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30년 이상 사용된 안전한 백신”이라며 “다만 백신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경영마인드 제고 및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지난 11. 16(토)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팔봉산에서 재단 및 산하시설 임직원 80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초청강사 중심의 일방적 교육을 탈피, 청소년육성재단 박관택 상임이사의 훈화말씀을 듣고 진행되었다. 박관택 상임이사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재단 직원들은 어떠한 보직을 맡더라도 능숙히 일 처리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량을 강화 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목표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충실히 임해 줄 것과 전문 경영마인드 확립을 통한 자립기반 향상, 그리고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일의 효율성을 위해 직원들간의 원활한 상호교류를 통하여 재단이 보다 가족 같은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개개인이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재단 직원들은 팔봉산 등반을 통하여 서로 도와가며 소통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산하시설 직원들을 4개조로 나누어 족구, 제기차기, 닭싸움 등 체육행사를 통하여 직원들의 단합 및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가 오는 31일까지 관내 쓰레기 처리시설과 분리시설이 설치된 폐기물 종합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분당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안전대책은 지난달 24일 전북 전주시에서 발생한 폐기물시설업체의 폭발사고에 대한 원인, 피해사항,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그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 선제적 재난 예방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6개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관련 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폐기물 처리 관련 업체 안전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강화, 현장대응능력 재고를 위한 정보관리 등 상황에 맞는 대책을 추진한다. 권현석 예방과장은 “이번 화재 사고 또한 관계자 훈련 및 안전교육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다.”며 “자율안전관리 재고를 위한 간담회 시행 등 폐기물 처리 담당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 보정구역, 구갈역세권2 등 도시개발사업 추진 - 건축조례 일부 개정으로 건설경기 활성화 - 주거환경개선사업 국·도비 확보 주력 용인시가 2020년 도시환경 지표에 부합하는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나선다. 또한 보정구역, 구갈역세권2 등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을 펼치고 건축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건설경기 활성화를 꾀하며 주거환경개선사업 국도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벌여 재난예방에도 힘쓴다. 시 도시주택국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시정브리핑을 가진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시는 용인시 전역(591.5㎢)을 대상으로 201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2009년 8월 17일) 이후 변화된 여건과 추진중인 관련계획 등을 반영,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시기틀을 마련해 202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나선다. 이에 따라 용도지구(경관, 취락지구) 내 재검토를 통한 민원을 해소하고 보전산지 및 농업진흥구역 해제 구역 등 용도지역을 현실화할 계획이며 장기미집행 시설과 완충녹지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미 세분 관리지역을 세분화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위
성남수정경찰서(총경 반기수)는 2013. 5. 22. 20시경 성남시 분당구 ○○렌트카에서 도난 된 차량이 모란・태평역을 통과, 중앙시장 방면으로 도주 중이라는 무전 지령에 관내 순찰차 집중배치 및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도주로 차단하여 음주, 무면허상태의 절도피의자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5. 22. 19:48경 “야탑역 사거리에서 절취한 차량이 모란역 및 태평역사거리를 통과하여 현재 중앙시장 방면으로 도주 중이다”는 신고내용이 접수되었고, 이에 신흥지구대 순 31호, 순 32호, 순33호의 긴급 현장출동이 이루어졌다. 약 5분 후, 순31호가 교보문고 사거리 방면으로 가던 중 맞은편에서 진행하는 피의차량 발견하여 유턴, 피의차량 뒤쪽에서 추격 하면서, 곧이어 순32, 순33호도 피의차량을 발견하고 갑자기 유턴하는 피의차량의 앞쪽 경로 및 뒤쪽 경로를 차단, 신흥지구대 조용환 경장, 이도헌 순경이 피의차량에 접근하여 현장에서 검거하여 긴박했던 상황을 마무리 하였다. 경찰 수사 결과, 피의자 구某(남, 48, 노동자)는 혈중알콜농도 0.14%의 만취 상태로, 10km구간을 무면허로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사)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에서 주관한 청소년가족캠핑이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안성맞춤 랜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족 간의 화합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핑은 관내 130여 가족(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가족 힐링캠프 ‘패밀리가 떴다’란 주제로 가족과의 친밀감 회복과 마음의 상처 등을 치유하는 시간이 됐다. 25일, 토요일부터 시작된 캠핑장에는 미리 설치해 놓은 텐트에 속속 입소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 레크레이션, 남사당공연 관람으로 이어졌으며, 저녁식사 후 5월밤의 향연으로 코빅3에서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개파르타 팀이 진행하는 가족장기자랑, 청소년동아리공연, 초청공연, 가족영화 상영이 있었다. 이튿날 기상복불복 게임 등 이틀 내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캠핑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정(공도읍)은 “그동안 캠핑을 가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 돼 망설였는데 가까운 곳에 올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로 와보니 정말로 마음의 치유되는 것 같아 다시 오고 싶다. 꼭 다시 올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사)청소년선
지난 5월 26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안성지부 주관으로 제18회 안성지역 노동자 체육대회가 관내 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행사는 관내 기업체 대표는 물론, 근로자 400여명이 참석해 축구, 족구, 줄넘기 등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의 마음과 사랑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의 행복추구권이 우선시 되고, 노사 간에 벽이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합심단결 해야만 모든 일이 만사형통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기본 신념하에 안성지역에서는 노사갈등이 아닌 노사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박명규 안성지역지부 의장은 “함께 뛰고 함께 땀 흘리는 체육대회야 말로 진정한 노사 간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행사이며, 함께하는 운동을 통해 신뢰회복 등 동반자 인식조성으로 근로자가 아닌 가족 간의 관계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체육대회에 참여한 기업관계자, 근로자 및 가족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간의 노고치하는 물론,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시장을 찾아오라는 말과 함께 근로자들과 줄넘기 종목에 참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뜻 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