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안성신협이 지난 11월 6일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차렵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안성2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 전달식은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김학재 안성2동장과 김환기 안성신협 이사장이 참석했다. 김학재 동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환기 이사장은 "우리 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차렵이불은 안성2동의 저소득층 가구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안성신협은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6일, 안성신협(안성신용협동조합)에서는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10세트를 안성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안성신협(안성신용협동조합)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나눔캠페인' 나눔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은 본 캠페인은 그동안 10만 7천여 명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최다 규모 전국 696개 신협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5억 원 상당의 이불 1만 4,500여 채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안성신협(안성신용협동조합) 김환기 이사장은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 겨울 채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안성신협은 앞으로도 매서운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스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전해주신 소중한 물품을 필요한 분들에게
(중부시사신문) 지난 6일, 비영리법인 안성포럼은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에 김장 나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받은 후원금으로 오는 12일과 13일 부녀회원 22명이 김장 담그기를 실시하여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6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항상 다양한 복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고삼면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안성 포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으로 고삼면 부녀회의 김장 나눔 행사가 더욱 풍성해 질 수 있을 것이며, 고삼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5일 고삼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등 약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고삼초등학교 학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 요가, 난타, 에어로빅, 색소폰 총 5개의 프로그램 공연과 컴퓨터반 수강생들의 그래픽 작품 전시로 진행되었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한 해 동안 준비한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준 수강생분들과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역량 강화로 지역주민의 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주민의 취미를 발전 심화시킬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지고,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지역 내 문화프로그램을 더 많은 주민이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성면새마을지도자 ․ 부녀회는 11월 6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춘화 안성시부녀회장 외 양성면 새마을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휴경지에서 수확한 쌀과 채소로 직접 떡과 만두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더 큰 행복을 느낀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1월 6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는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본 기탁금은 양성면 장서리 소재 ‘서안성 변전소’에 대한 양성면 송전선로 반대 대책위(위원장 이한옥)의 제안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는 3회에 걸쳐 2,300만원을 기탁해 왔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이웃에게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인희 민간위원장은 “이렇게 나눔과 선행이 쌓이고 모여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감싸고 보듬은 손길이 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6일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에서 출산 여성을 위해 신생아 기저귀 24박스(1박스당 174매)를 대덕면에 기탁했다. 김미경 회장은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대덕면이 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가 여성의 권리와 사회적 평등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우리 지역의 출생아에게 관심을 보여주는데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여성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 많은 기부문화를 유발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모두의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서운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지난 5일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로 깍두기 김치 25통을 전달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운농협 지원으로 서운농협 농가주부모임 20명이 참여하여 깍두기 김치 25통을 직접 만들어 서운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임서영 농가주부모임 대표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김장을 직접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김치를 기부해준 서운농협 농가주부모임과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서운면이 되도록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원예농협과 안성시배연구회가 지난 11월 1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열린「제20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행사 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배 18박스(1박스 당 20kg)와 컵과일 6박스를 기부했다. 전달된 배와 컵과일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결식아동, 저소득층,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가진 안성구 조합장과 전예재 회장은 “올해는 배 생육기간 중 고온기가 길어 추석 이후 수확한 배에서 햇빛 데임, 열과, 낙과 등 피해가 커 물량 확보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과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이번 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 31일에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바우덕이 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이 펼쳐진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지역 어르신 885명(안성시노인복지관 750명, 공도 나소향 나눔밥상 135명)에게 수육 보쌈, 제철 과일, 떡 등 영양 가득한 음식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개면 봉사단, 미양면 새마을부녀회, 함께 웃는 여성봉사단, 공도 새마을부녀회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혜소국사의 자비 나눔과 무료급식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나눔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면 더 큰 나눔으로 돌아오고 복지관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늘 소통하고 나누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하며 더 많은 어르신과 더불어 하는 데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봉사와 나눔으로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