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9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탄소중립 프로젝트에 참여한 단체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프로젝트 평가회를 운영했다.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4월부터 11월에 걸쳐 11개의 자원봉사단체가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노력한 활동이다. 이 날 평가회는 ▲탄소중립 프로젝트 활동 현황 보고 ▲활동 참여 소감 공유 ▲향후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관 센터장은“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신 봉사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도부터 다양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6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30여 명의 어린이 봉사단과 청년자원봉사자가 모여‘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 평가회를 가지며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꼼꼼히 알아보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첫 활동으로 아동들이 직접 꾸민 아이싱 쿠키를 만들어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편지와 함께 전달했으며, 다문화 가족의 이해 교육과 캠페인 활동, 압화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평가회는 한 해 동안 활동을 돌아보고 참여 소감을 공유하며 ▲우수 어린이 시상 ▲활동 보고 ▲팀 빌딩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많은 친구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즐거웠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현관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아동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느꼈기를 바란다.”라며, “어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입동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현장에는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소불고기, 무말랭이무침 등의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포장했으며, 관내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주변 이웃들의 밥상에 작은 희망을 더하고자 마련된 이번 나눔은 타 단체 등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경순 동구동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동에서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이웃과의 온정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겨울철 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제설 대책을 마련하고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동은 곧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하여 1톤 제설제 살포기, 넉가래와 눈삽 등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주요 급경사 구간과 인도 등 사고 위험이 큰 지역에 제설함 16개소를 배치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강설 시 눈길과 빙판길에 대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모래주머니 등을 비치하여 주민 누구나 사용가능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동구동 지역은 관내 56개 통으로 이루어져 강설 시 이면 도로와 인도 제설 구간이 약 14km에 달해, 강설에 따른 비상근무 발령 시 도로 결빙과 적설 상황에 따라 사전 대비가 가능하도록 제설 살포 코스를 꼼꼼히 숙지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주민들이 겨울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강설과 결빙이 예상되는 기상 상황에 맞춰 적시에 제설 작업을 시행하여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교문2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찜질매트를 기부하는 ‘이웃나눔 실천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찜질매트는 교문2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와 교문2동 광개토축제에서 음식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따뜻한 생활용품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아 교문2동새마을부녀회장은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이웃나눔 실천 사업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기부해 주신 찜질매트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영양 및 만성질환관리사업 수료자 11명이 모여 1기 ‘건강심마니’ 자조건강동아리를 조직하여,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심마니’는 갈매지역 주민의 요구에 기반한 주민 참여형 모임으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활동하며 만성질환에 대한 지식을 습득 후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고 저염식 요리 실습 등을 하는 자조건강 모임이다. 갈매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격주 화요일마다 운영한 모임은 회차별로 ▲자조모임 방향성 회의 및 기초 혈액검사 ▲영양표시 읽기 저염식 실습메뉴 선정 ▲심폐소생술 교육(구리소방서 전문 강사) ▲저염 쌈장 및 저염 닭가슴살 장조림 만들기 ▲만성질환자의 발 관리법 ▲저염 명란 오일파스타 만들기 ▲기초혈액검사 및 2025년 동아리 활동 방안에 대한 회의 ▲흑미 다시마 김밥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혈압·혈당 측정, 식사 일기 작성, 실습메뉴 선정, 영양표시 읽기를 활용한 실습재료 구매를 자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
(중부시사신문)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주관한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4회 정기연주회 하이라이트 : 꿈을 담은 하모니’가 2024년 11월 16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렸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500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구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교육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협력과 성취의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하이라이트 : 꿈을 담은 하모니’라는 주제로, 영화와 뮤지컬 OST,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1부에서는 ‘로자문데 서곡’과 더블베이스 협주곡을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단원들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2부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과의 윈드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구리와 하남 두 지역의 아동 단원들이 하나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18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가 주관한 '2024년 구리시 소비자 권익증진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지회 회원과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 환경 시장 변화에 대응한 전자상거래에서의 소비자 안전ㆍ정보ㆍ피해사례와 사회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 특징과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전자상거래 및 보이스피싱 실제 피해사례를 자세히 듣게 되니 나 역시도 방심하면 피해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대처 방법을 제대로 익혀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이웃에게 전파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지회는 소비자 상담, 물가 조사, 각종 교육과 캠페인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경로당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비자 상담소’를 운영하여 소비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피해를 접수받아 신속한 구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고예승 시지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민의 건강한 소비 역량을 강화하고, 시지회 회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11월 18일 (월) ㈜참마루건설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10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을 통해 전달받은 김치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센터를 통해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의도에 위치한 ㈜참마루건설은 도시정비와 토목, 건축시공 등 주택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하는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회사 임직원 일동은“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외롭게 살아가시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19일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MOU 체결 기관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하반기 임상 실습을 성황리에 마치고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2주간에 걸쳐 4기수 총 30명이 참여한 이번 실습은 지역사회 방문간호, 구강보건, 영양(영양플러스),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및 절주, AI 인공지능 기반 만성질환 관리, 치매, 예방접종,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와 수택보건지소 프로그램 등 보건소의 전반적인 사업 전체가 내용으로 다뤄졌다. 평가회에는 김은주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권명순 한림대 교수 및 현장 지도 교수, 실습 부서 담당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실습 전반적 성과 평가 공유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사항,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평가회에서 나온 각종 의견을 종합하여 다음 현장 실습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권명순 한림대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체계의 다양화와 복잡화 속에서 생생한 현장 실습을 통해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예비 간호사로서의 업무 역량이 크게 향상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