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14일 경증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농림치유 활동 프로그램 ‘마음숲, 기억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와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는 이날 단국대학교 천안병원 치유정원 일대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15명과 함께 허브 재배와 삽목, 압화 장식 등 다양한 원예체험과 요리체험을 진행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치매 증상 악화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농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사회적 접촉을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4일 태안 꽃지해수욕장과 마검포 해안가 일원에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연안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안정화 활동은 도가 추진하는 ‘함께 만드는 깨끗한 충남 씨(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박람회 개막에 앞서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청정한 서해 연안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도, 태안군, 국립생태원, 충남연구원, 태안군 자원봉사센터 등 100여 명은 꽃지해수욕장 할매바위에서 호반리조트 인근까지 1.5㎞ 구간과 마검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도는 이날 활동이 민관이 협력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유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박람회를 찾는 방문객과 도민 모두가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의 원활한 추진 및 새로운 미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도는 14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및 협의회 위원, 공무원,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지속가능발전 지표 및 이행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18년 ‘지속가능발전 목표 2030’ 설정 이후 실행 과제의 실적점검 및 추진 상황을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4차 평가에서는 2024-2025년 실적과 도가 추진해 온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 2단계 계획(2021-2025)의 실적을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진단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해 12월 지속가능발전 2030의 후속인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를 확정·발표한 만큼 단순한 과거 실적점검을 넘어 미래 20년을 준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립한 기본전략 2045에는 ‘사람과 자연, 미래가 함께하는 행복한 충남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행정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 및 행정서비스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행정사’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마을행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제도 소개, 역량강화 교육 등 순으로 ‘마을행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마을행정사는 각종 인허가, 민원서류 작성, 행정심판 및 이의신청 등 전문적인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상담을 지원한다. 이들은 5월부터 천안, 논산, 당진, 금산에서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병화 충남지방행정사회장이 마을행정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도는 마을행정사들이 본격 활동을 시작하면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행정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실질적인 권익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이번 사업은 도민 누구나 공정하게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촘촘한 행정서비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과 당면 민생 현안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권한대행 체제가 증가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행정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와 시군이 흔들림 없이 도정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복지·돌봄 등 민생 직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완벽한 법정 선거사무 준비 및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봄철 현장 중심 안전 예방 체계 가동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4월 27일-7월 3일) 지급에 따른 사전준비 철저 등을 당부했다. 도민과 직결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서는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부단체장 중심의 전담팀(TF) 구성과 성립전예산 우선 편성 등 시·군의 선제적인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공직사회는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차질 없는 선거사무 추진과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통해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며, “어떠한 여건 속에서도 행정에 대한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내 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소통하는 화합과 건강의 한마당이 열렸다. 도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는 14일 홍성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충남 노인건강대축제를 개최했다. 도내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 사회적 교류 촉진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도내 각 시군 노인회 대표 선수단 등 7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한궁 등 3개 종목에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가 추진 중인 주요 노인 정책을 소개하며 “충남은 ‘충효의 고장’으로,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옛말에 ‘노당익장’이라고, 나이가 들수록 더욱 강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건강과 열정은 계속해서 더욱 빛날 수 있다”며 “이 자리에서 보여주시는 어르신들의 땀과 웃음이야말로 충남의 가장 큰 힘이자 자랑”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16일 기술원 강의실에서 도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품 개발·평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프로세스 △농산물 상품개발과 관능검사의 이해 △신제품 콘셉트 개발 △관능검사 설계 및 실습 △신제품 콘셉트 개발 프로세스 실습 △관능검사 통계처리 등 도내 가공센터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의 주관적인 평가요소인 외관·맛·색깔·냄새·조직감 등을 인간의 감각 기능을 이용해 주어진 조건에서 평가하고 통계적인 방법으로 판정하는 관능검사 교육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농산물 가공품을 개발하고 관능검사로 평가 실습하는 과정”이라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14일 ‘천안·아산 돔구장 건설 관련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을 대표발의했다. 조 의원은 이번 감사 청구안을 통해 충남도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타당성 용역 예산을 편성‧의결한 행위의 적법성과 '지방재정법' 제33조의 입법 취지, 사전 재정통제 원칙 위반 여부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청구안에는 ▲중기지방재정계획 미반영 상태에서 사업타당성 용역 예산을 편성·의결한 행위의 적법성 여부 ▲'지방재정법' 제33조의 입법 취지 및 사전 재정통제 원칙 위반 여부 ▲향후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이 담겼다. 조 의원은 “천안·아산 돔구장 건설계획은 수천억 원대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문화‧체육 복합시설 건립 사업인데도, 충남도의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도지사의 언론 발표가 먼저 이뤄졌다”며 “이후 2025년 12월 도의회 본회의에서 사업타당성 용역 예산 2억 원이 의결돼 현재 실질적인 용역 추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 과정의 교육력 강화와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국제 정서와 차량 2부제 시행 등을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내용은 3~5세 유아 발달 특성을 반영한 창의성·사회성 기르기 방과후 활동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으로,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 중심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총 4회차로 구성된 연수는 ▲4월 14일과 4월 20일, 3~5세 통합 특성화프로그램 창의성 기르기[알쏭달쏭 호기심 톡톡], ▲4월 16일과 4월 21일, 3~5세 통합 특성화프로그램 사회성 기르기[도란도란 마음튼튼]로, 각 과정은 2회씩 운영한다. 특히 교재 개발에 참여한 연구·개발진이 직접 강의하고, 놀이 중심 방과후 과정 수업 전략을 현장 사례 중심으로 전달하여 교사가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14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노후 학교와 소규모 학교의 관리자, 학교공간혁신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2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공간혁신 사업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공간재구조화·학교복합시설·감성꿈틀 사업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미래 교육을 반영한 학교 공간 전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노후시설의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사용자 주도의 미래 교육 공간 전환을 지원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실무 중심 연수로 현장 실행력과 추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공간혁신, 친환경학교, 디지털 전환, 학교복합화, 지역특화 등을 아우르는 충남형 모델로 추진되고 있으며, 감성꿈틀사업은 학생의 감성과 꿈을 키우는 충남교육청 고유의 학교공간혁신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첫 번째 강의는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임오연 교수가 ‘공간으로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기존 학교 공간의 한계를 돌아보며 교육과정·수업·공간이 함께 바뀌는 미래 학교 전환의 필요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