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층 평생학습원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으로 찾아가는 '똑똑한 탄소 중립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유관기관의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탄소 중립 사례 교육과 업사이클링 제품(양말목 도어벨)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댁에 전해드릴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5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의정부 탄탄해 업무협약’을 하여 탄소 중립 실천을 약속한 바 있고, 이와 발맞추어 ‘잠자는 장바구니 깨우기(장바구니 수거, 라벨 작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탄소 중립을 몸소 실천하였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유관기관 직원들이 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더욱 다양한 탄소 중립 협업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7일 호원성결교회가 라면 100상자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원성결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모범이 되고 있는 기관이다. 작년 백미 기부에 이어 올해는 교인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라면 100상자(40개입)를 기부했다. 호원성결교회 김종진 선임장로는 “기부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호원성결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새마을금고 본점이 11월 8일 ‘MG와 함께 희망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원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 60상자(600kg)는 호원1·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미숙 이사장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김장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호원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8일 호원1동 새오름교회가 쌀 100포(10kg 단위)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새오름교회는 2019년부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류명한 담임목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교인들과 함께 쌀을 기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새오름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7일 ‘송산3동 도란도란 어린이 나눔장터’에 판매자로 참가한 어린이들이 수익금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나눔장터는 환경보호와 경제관념 체득을 위해 어린이들이 판매자와 구매자로 직접 참여한 행사로 지난 2일 민락천 산책로에서 개최됐다. 성금을 전달한 어린이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혜경 자치민원과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며, “성금을 기탁해 준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와 11월 8일 송산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센터 앞에서 괴산군 감물면 절임배추 직거래 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은 충북 괴산군 감물면과 2012년 8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상생발전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와 지역 문화 축제 참여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터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주문한 절임배추 200여 상자를 판매해 790만 원가량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고병진 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감물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농 교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바쁘신데도 먼 길까지 와주신 이진우 면장님과 안경준 감물면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10일 나누우리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라면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누우리봉사회는 2009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에 연탄과 백미 등의 생필품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올해도 20여 명의 회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해 백미,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을 받은 한 노인은 “요즘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정성 가득한 물품을 전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신은 회장은 “의미있는 일에 동참해 기쁘고,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동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나누우리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7일 센터 앞마당에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50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숙)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와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에서 후원했다.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3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정성껏 만든 김치가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에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의 ‘맞춤형 안전누리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천2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녹양동을 비롯해 읍면동이 중심이 돼 국민에게 복지·안전 서비스를 촘촘히 전달하고 있는 총 24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녹양동 맞춤형 안전누리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복지·안전 분야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여름철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중랑천과 녹양천 일대에 첨단정보형(스마트) 안전차단기를 설치했고, 늦은 시간 귀가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녹양역부터 약 500m 구간을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장식한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에는 녹양동 안전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6월 녹양동 주민 30명, 의정부소방서, 의정부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이 뜻을 모아 발족됐다. 특히 이번 경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57가구를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총 2차례의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가정에 위생적이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 아이들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방역 전문 업체 이지스 의정부지사가 가정 내 오염 발생 구역을 확인하고, 해충 발생 장소 등 문제점을 진단해 종합 해충방제와 살충 소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