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금산군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및 주택가에 장기간 방치된 무단 방치 차량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무단 방치 차량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차 공간 부족 상황을 일으키는 등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초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무단 방치 차량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경우 신속한 확인과 처리를 위해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차량관리팀에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방치된 차량은 청소년 범죄 장소로 이용되거나 화재 등 사고 위험이 크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제보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안전과 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인 만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금산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 및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맞춤형 한국어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교육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근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센터와 군북면 소재 대동고려홍삼 공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여자 특성과 근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교육장별로 약 15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근로시간으로 인해 교육 참여가 어려운 점을 반영해 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동고려홍삼 공장에서는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초 한국어뿐만 아니라 실제 근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작업 지시 이해, 안전 수칙 관련 용어, 직장 내 의사소통 표현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한국 문화 이해 교육을 병행해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외국
(중부시사신문) 천안문화재단은 이달 21~ 25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배리어프리상영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든 시민이 함께 영화를 즐기고, 문화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6편을 2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힘을 낼 시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미나리 △빛나는 △퍼펙트 데이즈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등 총 6편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더 많은 시민이 문화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제약없이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원예작물 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과채류 바이러스병’ 무료 진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원예작물에 발생하는 각종 바이러스병은 해충이나 토양을 통해 전염되어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초래하지만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약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오이와 멜론, 수박 등 박과류 작물에 피해를 주는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와 호박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 고추, 토마토 등 가지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는 농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주요 바이러스다. 이에 센터는 지역 농업인들이 작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방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7개 지소에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보급했다. 진단키트를 활용하면 현장에서 2분 이내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에 따라 센터는 재배관리 방법 등에 대해 지도할 계획이다. 센터는 진단키트 제공으로 농가에서 생리장해 등을 질병으로 오판해 비료나 작물 보호제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단국대학교와 협업해 기획한 ‘BioHealth UniConnect e-sports Challenge’ 사업이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주관 ‘뉴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e스포츠를 접목한 통합형 스포츠 모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장애인체육회와 대학, 기업이 협업하는 지·관·학 기반의 운영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장애인 체육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오는 10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대학생,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디지털 기반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하고 경쟁하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주요 프로그램은 휠체어 레이싱 게임(Wheely-X)을 활용한 e스포츠 경기와 체험형 스포츠 콘텐츠, 디지털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재활과 건강관리, 디지털 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nbs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를 위해 ‘2026년 2차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조사 대상은 보건복지부 중앙발굴 대상자 1,881명과 천안시 자체 발굴 대상자 2,770명 등 총 4,651명이다. 시는 위기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중심으로 2개월간 정밀 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고독사 위기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고, 행복키움지원단 등 지역 인적안전망과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부모가구, 가구원 전체가 여성인 가구 등 주요 위기 변수를 보유한 가구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급여를 우선 연계한다. 가구별 상황에 따라 의료·돌봄·고용 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결합한 맞춤형 통합 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지원을 거부하거나 기피해 보호 사각지대에 놓였던 가구에 대해서는 대상자별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접근과 설득 과정을 거쳐 보호율을 높일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숨은 위기가구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시민 제안을 정책에 반영한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보행 안전 강화에 나섰다. 천안시는 보행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발굴·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내 보행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설치 장소는 차량 통행과 보행자가 많은 불당1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 등 6개소다. 시는 교통약자 보호 기능이 시급한 지점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주요 시설로는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보행 적색 잔여시간 표시등’이 도입됐다. 바닥형 신호등은 대기 지점 바닥에 LED 신호를 표시해 스마트폰 사용자의 신호 인지를 돕는다. 적색 잔여시간 표시등은 대기 시간을 숫자로 안내해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보행자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향후 사고 다발 지역과 보행 취약지를 중심으로 스마트 교통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김희정 교통정책과장은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
(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무역 위험을 완화하고 수출금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대금 미회수 등 대외 거래 위험에 대비해 무역보험 가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천안에 소재한 전년도 수출실적 1,000만 달러 이하 중소 제조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보험료와 보증료를 지원한다. 천안시는 지난해 6,000만 원을 투입해 114개 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약 175억 원의 수출 유발 효과와 3억 7,000만 원의 보험금 수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또 올해부터 전년도 수출실적 100만 달러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보험 일괄 가입 제도’를 새롭게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원 규모는 지난해 114개 사에서 올해 약 350개 사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환율 변동 손실을 보전하는 ‘환변동보험’과 자금 조달을 돕는 ‘수출신용보증’ 등 다양한 상품을 지원한다. 수출 초기 기업을 위해 해외 바이어의 신용 상태를 무료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야외도서관 프로그램 ‘꽃멍+물멍, 책자리’ 가운데 ‘꽃멍’ 행사를 시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꽃멍’ 행사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벚꽃이 만개한 봄날 자연과 어우러진 독서 공간을 조성해 일상 속 여유와 쉼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책과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야외에 조성된 독서 공간과 함께 이나영밴드 공연, 클래시 앙상블 공연, 정문정 작가 북토크, 시 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시는 ‘꽃멍’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오는 5월 제민천 일원에서 ‘물멍’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물멍’ 행사는 5월 9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되며, 물길을 따라 여유롭게 책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독서 쉼터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5월 16일에는 앙상블 솔리 데오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공주관광문화재단의 야간 상설공연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유구읍과 의당면의 역사·문화·생활상을 집대성한 종합기록지인 ‘유구읍지’와 ‘의당면지’를 편찬한다고 14일 밝혔다. 읍지와 면지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지역 기록 방식으로, 단순한 자료 수집과 정리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담아내는 공신력 있는 자료이다. 공주시에서 유일한 읍이며 1970~1980년대 섬유산업의 중심지였던 유구읍과, 수촌리 고분군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의당면은 그동안 공식적으로 편찬된 읍지와 면지가 없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유구읍과 의당면의 지리·역사·행정·산업·문화·민속 등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기록지를 편찬할 계획이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의 조사와 원고 작성 등 학술적 검증을 거쳐 신뢰도 높은 지역 기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기억 보존에 기여할 방침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높은 관심을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