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화성시는 시와 공공기관 감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감사업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남면 소재 YBM연수원에서 감사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감사업무 전문교육은 감사담당자의 감사 역량 강화를 통해 100만 시민의 행정 신뢰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50명의 감사담당자 및 교육 희망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문답서 작성법 ▲보조금 관리 및 감사사례 ▲공직범죄의 주요유형 및 사례 ▲직무감찰론 일반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져 감사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함께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원교 감사관은 “감사업무 담당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아 기대했던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체계적인 실무 교육이 감사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시는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교육 등 지속적인 감사 분야 시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보다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가 지난 19일 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동부권의 안전한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동부권 어린이집 아동권리 존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보육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영유아 의견존중을 위한 실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관련 민원신고시 대처방법 △모두가 존중받는 어린이집 등을 주제로 보육교직원의 역할과 아동학대 민원에 따른 대처방안 등 실제 사례를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박태경 화성시 동부출장소장은 “이번 ‘아동권리 존중 교육’을 통해 아동과 교사 모두가 존중되는 어린이집 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보육교직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가 19일 병점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로컬리브랜딩 사업 ‘병점우리, 숙성의시간’의 우수 레시피 시상식을 개최했다. ‘병점우리, 숙성의시간’ 사업은 병점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병점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기존 지역 상인 대상 컨설팅으로 병점지역만의 메뉴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차별화된 상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에는 관내 요리 분야 전공 청년 10명과 병점지역 상인 10명이 참여해 청년과 상인이 팀을 이뤄, 지난 7월부터 요리 전공 청년들의 전문 기술과 트렌드 감각을 십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했다. 개발된 레시피는 ▲화성약밥(병점당카페) ▲청년동태탕(명가동태탕) ▲파베초콜릿(바이덴카페) ▲청년알탕(어부와명태) ▲올복쟁반(부영아구탕) ▲마라소고기덮밥(쌍둥이우육면) ▲카놀리&블루베리갸또(카페인병점) ▲안선생 간쫄면(안선생 손만두) ▲청년비빔국수 ▲갈비맛닭발 등이다. 개발된 레시피는 공동체성 확보와 주민친화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 맛 평가단 30명이 직접 심사했으며, 최우수상은 안선생 간쫄면이, 우수상은 마라소고기덮밥과
(중부시사신문) 화성시 병점1동 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지원단, 적십자 봉사회, 정조효노인복지관,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등 민·관 기관이 연합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나누고자 병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 愛 김장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은 신규 특화사업인‘영양UP 사랑가득 반찬Dream’도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병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영양UP 사랑가득 반찬 Dream’은 2024년 9월에 시작한 신규사업으로 민간에서 후원한 물품, 신선한 제철 반찬, 기력보강을 위한 갈비탕 등을 겨울철 영양취약계층 총 60가구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11월 19일에 진행되는 마지막 사업진행일에는 협의체 위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 愛 김장나눔’ 특화사업은 2020년부터 5년째 이어가는 이웃돕기 행사로,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과 함께 행복마을관리소의 특색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병점1동 협의체를 중심으로 봉사단체가 연합해 손수 김장 재료 준비부터, 김장김치 완
(중부시사신문) 화성시가 20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을 화성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2024. 1. 1. 기준으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천만 원이 넘는 신규 공개 대상 체납자이다. 공개된 체납자는 지방세는 개인 143명, 법인 117개 업체로 총 260명(체납액 227억 원)이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개인 14명, 법인 12개 업체로 총 26명(체납액 36억원)이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법인명(대표자 포함), 연령, 주소 또는 영업소, 체납액, 체납세목,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다. 명단 공개 대상자는 사전 안내를 통해 체납액 납부와 소명 기회가 부여됐으나, 특별한 사유 없이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사유를 소명하지 아니하는 자에 대해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시는 지난 3월 대상자에게 명단공개 대상임을 사전에 알리고 6개월 간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납부이행을 독려해, 지방세 1,247백만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597백만원, 합계 1,844백만 원을 징수한 바 있다. &nb
(중부시사신문) 화성시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6년 11월까지 2년동안 유지된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합당한 대가 제공,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신뢰성 확보, 친환경 농법 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 등 현대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무역 형태를 말한다. 공정무역마을인증제도는 이런 공정무역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도시, 대학, 학교, 기업 및 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역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도시에게 주어진다.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조례 제정 ▲공정무역 판매처 또는 품목 수 증가 ▲지역 내 공정무역 커뮤니티 수 추가 ▲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5개 인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화성시에는 ▲더불어숲동산교회 ▲최은명자연꿀 ▲화성도시공사 ▲바나나작은도서관 ▲청림중학교 ▲그물코학교 ▲(주)H&S두리반 총 7개의 ‘공정무역 커뮤니티’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
(중부시사신문) 무공수훈자회 화성시지회가 19일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단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화성시보훈단체장 및 선양단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선양단 시범교육 △유공자 표창 △선양단 성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무공수훈자회 화성시지회는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선양단 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회원들로 구성된 선양단을 구성해 △근조화 전달 △선양단 행진 △태극기 관포식 △고인의 약력보고 등 단체조문을 시행하며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약 66회의 조문을 추진했다. 우정숙 복지정책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공훈을 세우고 영면하신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해드리고 국가유공자 다운 품격 있는 장례의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무공수훈자회 선양단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의회는 11월 19일, 화성상공회의소(향남읍)에서 열린 제192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변화의 시대와 혁신의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화성시 소재 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화성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이 필수적이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지역 경제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화성경제인포럼을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계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의회는 11월 19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남양읍)에서 열린 ‘제1회 화성 동탄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정책 논의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용운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지역 주민,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1회 화성 동탄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정책간담회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화성시의회 이용운 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사람연대 화성시지부가 주관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문화적 자립을 위한 방안과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람 중심 지원 컨퍼런스와 결과 보고 대회’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장애인 정책 개선과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중부시사신문) 화성시청역 에코그린시티가 19일 화성시 남양읍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실천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과 긴급지원가구 등 위기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대 남양읍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에코그린시티 위원장님과 관계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의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남양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화성시청역 에코그린시티 위원장은 “앞으로 에코그린시티는 언제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