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발곡중학교 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경민중학교에서 처음 시행된 이후 이어진 두 번째 캠페인으로, 의정부시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신곡지구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만 16세 이상 원동기 면허 소지자만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발곡중학교 3학년 학생은“평소 교통안전을 준수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잘 지키지 못했다.”고 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통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연령과 규정에 맞게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5일 나누리푸드뱅크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누리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연탄 2천100장은 흥선동 소외계층 7가정에 전달됐다. 이성모 목사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 이번 연탄으로 흥선동 주민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선동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나누리푸드뱅크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6일 ‘제5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 대상 가구는 부의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가구 내 소득공백 해소 및 자녀의 정신적 건강 회복과 관련한 전반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회의에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가 참석해 대상 가구의 생계비 마련 방안 및 아동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상담 등 전반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해당 가구의 위기사유 해소를 위해 ▲체납된 병원비 및 소득공백 해소 지원 관련 민간자원 연계 ▲아동의 심리 상담 및 치료를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연계 ▲일촌맺기 및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연계 등 복지 서비스 개입을 하기로 했다. 또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자녀의 일상생활 및 학습 지원을 위한 자원 연계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주거지 이동 시 이사비 외 위기 구호비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상담 지원을 통한 아동의 정서적 안정 지원을 하고, 자살예방센터는 ▲심층 사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6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4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 배턴 잇기에 참여해 이웃돕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과 10월 민락천 걷기대회 행사 개최 등 송산3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김석수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나눠주시는 송산3동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하게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6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절기 위기이웃 집중 발굴을 위한 ‘한 스푼 더 나눔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한 스푼의 작은 정보, 자원, 관심 등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의정부2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마련했다. 성큼 다가온 동절기와 나날이 치솟는 물가로 취약계층에게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민관협력 운동(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병원, 약국, 식당 등을 방문해 위기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지명준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거나 위기에 처한 이웃이 있으면 누구든지 망설이지 말고 알려 주시고,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6일 신우신용협동조합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20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우신협은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 깔개(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에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표덕준 이사장은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신협의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2024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우신용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장암동 지사협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명절 및 혹서기‧혹한기에 지속적인 나눔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해피브릿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해정 위원장은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모은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활동해 주시는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어가기(릴레이)란 단어처럼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11월 4일 동부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불법 이륜자동차에 대한 야간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을 통해 불법 개조(튜닝) 2건, 안전기준 위반 24건, 번호판 관리 소홀 3건을 적발했다. 해당 적발 건은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에 의거해 과태료,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을 이행하고, 사용본거지가 관외인 경우 해당 지자체로 이송해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이륜자동차 배기소음을 측정하고, 소음기 덮개 제거(1건) 등 위반사항을 적발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음기준 위반행위에 대해 행정지도 및 과태료 부과를 실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이륜자동차 합동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11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6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열고 의정부역세권 개발, 기능집약 도시(콤팩트 시티) 조성 등 시의 역점 시책에 대한 비전과 통찰을 제시했다. 통장 및 직원 약 1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기능집약도시(콤팩트시티)-20세기 도시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강사로 나서 인구 구조, 거주자의 수요(니즈), 코로나19 이후 생활 방식의 변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생애주기별 주택 공급, 공간 복지 등 다양한 도시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우리 의정부시는 ‘고밀도 복합 개발’과 ‘걷고 싶은 도시 환경 조성’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개발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희망찬 의정부의 미래 비전과 통찰(인사이트)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6일 녹양동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 일일 명예위원으로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녹양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장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는 ‘동근소통’의 일환으로, 녹양동의 주요 현안과 정책들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종합운동장 일대 환경정비사업과 안전협의체 활동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소개하고,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반환을 위한 녹양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공유했다. 현호준 회장은 “우리 동 현안과 정책에 대해 일일 명예위원인 시장님과 함께 고민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동의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 회의에 참여해 동의 현안을 파악하고, 시책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녹양동 발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감을 이끄는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