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관내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로당 자원봉사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0월 22일 남양i좋은집경로당, 수택주공경로당 등 수택동에 위치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구리도시공사 직원 1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를 지켜본 남양i좋은집경로당 어르신은 “평소 업무로 바쁠텐데 꼼꼼하게 신경쓰면서 열정적으로 자원봉사를 해 준 공사 직원들에게 고맙고 덕분에 우리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구리시 및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추진하는 봉사 활동으로 앞으로도 매월 경로당 2곳 이상을 방문해 노후 경로당 환경개선과 어르신들의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하여 공사 정책에 반영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사는 현재 플로깅, 재활용품 기증, 나무심기 리빙랩, 취약계층 폭염 지원 및 이지바베큐 체험, 문화갤러리 공간기부 활동 등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임직원의 노력을 통해 `즐거운 변화 더 행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3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의 후원으로 비주거시설 1인 가구를 위한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지원된 식료품과 생활용품 8종 세트가 담긴 꾸러미 12상자는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여인숙, 모텔 등 비주거시설 거주자 중 사회적 고립이 의심되는 1인 가구를 방문,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민병현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최근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후원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평소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기관으로, 위기에 놓인 이웃들을 위하여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시는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마다 구리시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며, 즐거운 변화 더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구리시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한 임대 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신고, 임대료 증액 제한,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등 다양한 의무 사항을 이행해야 하나, 이를 미처 숙지하지 못해 위반할 시 최대 3천만원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두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잦은 법령 개정으로 의무 사항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임대 사업자들을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총 2부에 걸쳐 ▲ 1부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제도 및 공적 의무’▲ 2부 ‘임대사업자와 세제 혜택’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교육은 구리시 건축과 담당 주무관이 민간임대주택 제도와 임대사업자들이 반드시 이행해야 할 다양한 의무 사항을 안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 교육은 전문 세무사가 양도소득세를 중심으로 한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잦은 법령 개정으로 임대주택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0월 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구리시 갈매동에 정차하는 4800번 공항버스가 운행을 중단하며 이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갈매동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갈매동 주민들을 위해 세 가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첫째, 4800번 공항버스 노선의 재운행, 둘째, 신규 공항버스 운행 또는 기존 운행 공항버스의 노선 변경을 통한 갈매동 정차, 셋째, 김포공항 노선 신설과 갈매동 공항버스 정류장 위치 변경 및 추가 설치이다. 이경희 의원은 “공항버스 중단으로 인하여 갈매동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은 심각한 수준이다.”라며, “집행부에서는 갈매동에 공항버스가 재개되고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10월 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이달 초 서울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4’에서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자료를 보여주며 분노와 우려를 표하고 발언을 시작했다. 발언의 주요 내용은 시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인식을 심어주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이해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에 독도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 개설, 울릉군과 상호결연 확대, 울릉도 방문 시민에 대한 지원 등의 정책을 제안한 것이다. 김한슬 의원은 “일본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응하여 독도에 대한 주권 의식을 갖는 것과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라며, “울릉군과 상호결연을 맺고 있는 우리 구리시가 독도 수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서는 저의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0월 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 의원은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라는 물음으로 발언을 시작하며 ‘독도의 날’의 중요성과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하여 설명했다. 발언의 주요 내용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자부심이자 우리 주권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중앙정부만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도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도 함께 제시하였는데 ▲독도 관련 교육 강화 ▲10월 25일 독도의 날 기념행사 개최 ▲미디어 등을 활용한 독도 홍보 캠페인 강화 ▲시민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할 수 있도록 독도아카데미 재운영, 청소년 독도 체험캠프 확대 운영 등이다. 정은철 의원은 “우리 모두가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하여야 한다.”라며, “우리 구리시가 독도 수호에 앞장서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저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의회는 양경애 의원이 10월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에 따라 구리시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촉진하고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구리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해당 조례에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 ▲시장의 책무 ▲걷기 활성화 지원 계획 수립·시행 ▲지원대상 및 내용 ▲포상,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양경애 의원은 “걷는 것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초적인 운동이다.”라며, “이 조례를 통해 걷기 활성화 사업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돼 구리시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0월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업무제휴와 협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구리시가 국내·외 공공기관, 기업, 교육·연구기관, 각종 단체·협회 등과 업무제휴 또는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행정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일부개정은 구리시가 업무제휴 또는 협약을 체결하는 데 있어 필요한 사항을 개선·정비하고 실효성 없는 협약의 방지와 기체결된 협약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권봉수 의원은 “업무제휴와 협약을 잘 관리하면 우리 시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현실은 홍보성의 효과 없는 협약이 남발되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우리 시가 맺은 협약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에는 우리 시에 진짜 도움이 되는 업무제휴와 협약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의회는 정은철 의원이 10월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가족정책을 활성화하고 가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해당 조례에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적용범위 ▲시민참여와 지원사업 규정 ▲사무의 위탁과 실태조사 ▲포상 등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정은철 의원은 “가사를 단순한 집안의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는 근본이 되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정책이 마련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넘쳐나는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의회는 정은철 의원이 10월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부모의 사망·이혼·가출·장애·질병 등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족돌봄 청소년들에게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가족돌봄 청소년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안정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조례에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및 추진계획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업무 등의 위탁, ▲중복지원의 제한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정은철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들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져 어려운 환경에 있어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가족돌봄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들이 사회의 안전망 속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이 조례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