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컵라면 83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구리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 사업단인 GS 시니어 동행편의점 운영과 연계해 GS25 편의점사업부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탁받은 컵라면은 인창동 내 청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겨울철 간식 및 생활 식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겨울철 지역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지 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시니어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12월 4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협의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 남당항 일원에서 ‘2025년 바르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임원의 역량 강화와 결속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한 해 주요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인 진실․질서․화합을 기반으로 2026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병연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에도 더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임원 여러분의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이 구리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모범적인 국민 운동단체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지난 3일, 양주우체국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양주우체국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양주우체국이 전달한 후원 물품은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위생 관리 등 시설 전반에 걸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인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귀한 후원 물품을 제공해 주신 양주우체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은 이용인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주우체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교육, 재활, 사회적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지난 4일 도둔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회천신도시 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기반시설 확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회천신도시는 최근 인구 증가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문화시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학부모들의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회천신도시 내 도서관 신설 ▲청소년문화센터 등 청소년 이용시설 확충 ▲진로진학센터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 환경 개선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회천신도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충분한 배움과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진로와 진학 등 교육지원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3일 이마트24 민락본점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8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마트24 민락본점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편의시설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물품을 기탁했다. 이마트24 민락본점 점주는 “지역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매장인 만큼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지역 상점에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책임감 있게 전달해 건강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3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일을 맞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가 축하하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 생일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일을 맞은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분기별 1회 운영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보건복지팀은 12월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 가구 2곳을 방문해 생일상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인공이 된 노인은 “이렇게 행복한 생일은 처음이라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생일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날이지만 홀몸 어르신들은 축하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생일잔치가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도와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3일 고산동 통장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8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는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가는 의정부시 대표 나눔 운동이다. 이날 고산동 통장협의회의 성금 기탁에 이어 김영근 회장을 비롯해 3통장 김성일, 19통장 최옥순, 20통장 정의갑, 32통장 최윤상, 34통장 박창대 씨도 잇따라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고산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 대상자 발굴, 환경정화 활동 등 고산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봉득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전주이씨 선성군파 명산종중이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주이씨 선성군파 명산종중은 조선 제2대 왕 정종의 4남인 선성군의 3남 명산군의 후손이 모인 종중이다.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치중 회장은 “추운 겨울에 힘들어 하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이 잘 쓰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에게 관심을 더욱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주이씨 선성군파 명산종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가능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러 통장들이 꾸준히 나눔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통장협의회에서 성금 50만 원, 강상원 통장협의회장 10만 원, 27통 함춘식 통장이 2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가능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현장에서 주민 의견 전달, 복지 위기가구 발굴, 생활불편 해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려는 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이어진 결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상원 회장은 “많은 통장님들이 뜻을 모아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사용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가능동 주민자치회 도시재생분과가 ‘2025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45만4천 원과 밀가루 60포(3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분과는 마을 골목 정비, 생활환경 개선,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환경을 살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이러한 활동과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함께하고자 마련했다. 정성옥 위원장은 “마을을 가꾸는 일만큼 이웃을 돌보는 마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도시재생분과의 꾸준한 지역 활동과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