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월 29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공원 일원에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제초작업 현장들을 돌며 실시 상황 점검을 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 공원 및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현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작업하느라 고생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현장 관리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월 29일 오후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도의원 간담회'를 열고 문병근 경기도의원과 함께 권선2동, 곡선동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도의원과 주민이 함께 정책 공감대를 넓히고 구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 권선구에서 추진한 도의원 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계획에 대한 브리핑 △각 동 주요사업 설명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건의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은 지역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가장 큰 힘이다. 오늘 주신 의견은 구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에 힘써주신 권선구 도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원 발전과 권선구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병근 경기도의원 또한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의 방향을 정한다”라며 “앞으로도 권선구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도정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29일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을 이야기하며 동행하는 프로젝트(청·담·동)’의 일환으로, 학교 운동부 내 불법찬조금 관행을 근절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는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청렴연수원의 청렴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과 불법찬조금 관련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실적인 사례와 명확한 관련 법령 설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스포츠 정신은 청렴에서부터"라는 표어 아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홍보 물품을 배포하여, 교육지원청과 학교운동부 구성원이 함께 공정한 학교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운동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학생 선수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가 8월 28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서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이용운, 정흥범, 차순임 의원이 참여했으며, 용역사로부터 그간의 과업 추진 현황과 중간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경과보고를 넘어, 의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분석 역량 제고를 위한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이 함께 진행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출자·출연기관의 개념과 역할 ▲화성특례시 출자·출연기관 현황 ▲예산 분석 접근법 ▲2026년 지자체 예산편성 운영 기준 등의 내용을 다루며, 지방의회의 감시‧견제 기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문섭 대표의원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는 가운데, 정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연구와 교육이 특례시에 걸맞는 재정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9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현장 근무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환경관리원, 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불법 주·정차 및 무단투기 다발 지역에 대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가로청소 중 도로 침하 등 재난·안전 우려 상황 시 대응 방안,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과 업무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폐건전지·종이팩 등 유용 폐자원의 원활한 수거를 위한 협조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하반기에 개최될 정자3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 대해 논의하고, 정자3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행사 시 어린이 체험부스 안전관리 철저 △손바닥 정원 조성 활동을 통한 위원들의 유대감 강화 등 여러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신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적극적인 태도가 남다르다”며, “이번 하반기 자동차 없는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앞으로의 마을만들기 협의회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9일, 여름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여름철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에 대비하여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캠페인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장안구 안전건설과와 경기도 안전기획과, 수원도시공사 직원 등 약 15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폭염 행동요령과 침수 대비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야구장을 찾은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발포 비타민 및 휴대용 선크림 등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품도 제공했다. 조근희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장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관내 폐수배출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세차장, 연구실험실 등이며, 점검 사항은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사항과 운영상 일치 여부 △수질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수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폐수배출시설 운영일지 작성·관리 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에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거나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폐수배출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장안구는 폐수배출시설 이외에도 집중호우 및 명절 등을 대비하여 관내 폐수·대기배출시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 다양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영 중인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해 지난 8월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관내 15개 약수터 모두가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 결과는 단순한 일회성 안전 판정을 넘어, 그동안 장안구가 수질 개선 사업과 시설 정비에 지속적으로 힘써 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장안구는 약수터의 수질 개선을 위해 △살균램프 추가 설치 △관정 청소 △정기적인 필터 교체 등 시설 전반에 걸친 정비 및 위생 관리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 같은 적극적인 조치가 수질 안정성과 이용자 신뢰 확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수질검사는 매월 1회 실시되며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등 총 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8월 검사에서는 관내 약수터 15개소(한천, 금당골, 삼익 등) 모두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장안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 관리와 수질 개선 사업이 실제로 수질 향상에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약수터 위생 및 수질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연무동 서광교파크스위첸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해 문화 향유와 함께 이웃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발 마사지와 색소폰 연주, 노래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은 훈훈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장안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