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디지털 시대의 교육혁신과 휴머니즘’을 주제로 10월 17일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에서 「제1회 교육혁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교육 분야의 최신 동향 공유하고 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교육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교육 및 유연 전공 등 최신 교육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인간중심 학습설계·에듀테크와 휴먼터치 접목 등 과학성과 인간 중심성 교육이 접목될 수 있는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19년 1월 교육혁신본부를 신설하여, 교수와 학생의 핵심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포괄적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교육 포럼을 비롯해 교육혁신소식지(EI-Focus) 창간, 교육혁신 비전체계 재정립 및 슬로건(GOOD-IN)제정, 교육혁신기법 전파 등 교육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시대 전인적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미래 교육방향을 점검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서안성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협력 센터로 지정되어 오는 11월 11일부터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프로그램은 이용객들의 체력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협업을 통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생애 주기별 체력 요소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처방과 인증서 발급 등을 통해 개인별 체력 관리를 지원하는 대국민 스포츠복지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11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센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프로그램은 센터 내 비치된 다양한 기구로 근력, 심폐지구력, 협응력 등 자신의 체력을 측정할 수 있으며 센터 헬스 지도자와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운동 처방으로 체력과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서안성체육센터(안성시시설관리공단)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센터 이용객들이 각자 체력에 맞는 운동을
(중부시사신문) 안성미디어센터 주최로 10월 24일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2024년 2월 개봉한 김다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사교육에 지친 11살 동춘이와 말하는 막걸리의 판타스틱한 우정과 모험을 그린 성장 드라마이다. 국‧영‧수, 미술, 코딩, 페르시아어 학원까지 다니는 동춘에게 막걸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세상의 비밀을 알려준다. 이 작품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오로라미디어상’, 제11회 들꽃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또는 상영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하였다. 지난 3월 25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공고한 [2024 마을기업 특화모델 발굴사업]을 통해 안성시 마을기업(농업회사법인㈜두레푸드), 사회적기업(주식회사 마을도시락, ㈜현대에프앤비), 협동조합(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 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공동체(청년농부장소영) 총 6개 기관이 협업하여 안성시 청소년의 아침간편식을 해결하는 프로젝트 신청하였고, 많은 지역의 참여 속에 서면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안성시의 프로젝트가 지난 5월 8일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성시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아침결식이 높은 안성시의 중·고등학생 1,200명에게 아침간편식을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아침간식 제공을 위해 5번의 라운드테이블, 매주 진행된 정기회의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 해나갔다. 현재 아침간편식이 제공되는 시범학교로는 서운중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안성두원공업고등학교로 아침간편식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 및 먹거리에 관한 교육·캠페인·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청소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안성시 문화도시센터)와 안성시 관광두레협의회가 10월 19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4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안성지역의 전통 공예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다양한 체험과 퍼포먼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축제에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에 참여했던 ‘안성 문화상단과 10인의 문화장인’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독창적인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1시부터 류연복 작가의 붓놀이 퍼포먼스로 시작되며, 안성의 독특한 공예 및 장인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축제장을 찾는 안성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에서 활약한 10인의 문화장인과 함께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안성맞춤 문화장인 ZONE, ‘수작’을 소재로 전통 공예의 예술적 가치와 철학을 공유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난 10월 16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시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며,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기부·자선 행사 등을 범시민적 활동으로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추진본부장인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공동본부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안성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등 23명이 참여하여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추진본부 출범뿐만 아니라 안성시 지역 특색 나눔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추어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단체별 성과공유 및 기부·봉사 분야 발전 방향 협의를 통해 추진본부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본부 출범식을 시작으로 캠페인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주관하고 스타필드가 후원하는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가 10월 11일~ 10월 13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렸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여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서 준비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공정을 통한 상생으로 행복한 여행”으로 조금은 낯선 단어인 공정무역을 시민들이 쉽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스탬프 투어, 경기도 홍보대사 래퍼 아웃사이더의 특별 공연까지 준비하였다. 공정무역이란 개발도상국의 농가에게 덤핑 가격이 아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여 해당 국가의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운동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트나잇 축제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기존 축제와는 조금 다른 안성시만의 새로운 시도와 기획으로 오랜시간 준비했다. 공정무역을 잘 몰랐던 시민들도 쉽게 경함할 수 있도록 스타필드 안성이란 장소를 선택했고, 축제기간도 역대 가장 긴 3일간 축제로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해 온 많은 공정무역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개
(중부시사신문)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15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안성2동통장협의회 청렴고사를 실시해 청렴한 안성만들기에 앞장섰다.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된 청렴고사에는 모두 25개의 청렴 문제가 출제됐으며, 지난 2월부터 통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탁금지법 및 공공재정환수법 교육과 관련한 문제를 비롯해 청렴도 자가진단 문제 등으로 구성됐다. 안성2동 통장들은 오랜만에 치러보는 시험에 긴장하며 진지하게 청렴고사에 응시하면서도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청렴고사에서 최고점을 받은 김홍재 도기2통장은 몇 십년 만에 시험을 치러보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안성2동의 다양한 시도가 통장들의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연균 회장은 “제1회 안성2동통장협의회 청렴고사는 일방적인 청렴 교육을 넘어 통장님들의 진지한 참여와 재미가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음이 으뜸인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의지를 다졌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7월에 이어 생계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120여가구에 포도·고구마·두부로 구성된 신선한 우리 농산물인 ”행복 꾸러미“를 가정마다 방문 전달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철 지역 농산물 꾸러미 전달을 통해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정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로 따뜻한 공도읍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10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권익증진사업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교육은 노인권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성별에 따른 차별, 편견, 비하 등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시킬 수 있도록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례와 간단한 질문 등 참여형 강의로 구성되어 그동안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양성평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복지관 어르신은 “남녀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양성평등교육을 통해 차별 없이 모두 동등함을 깨달았고, 나부터 성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차별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며, 지역사회 주민과 어르신들의 권리와 인권 옹호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