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8일, 안성시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가 신생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캠핑 체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아이들과 동심 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는 특색사업이다. 금광면주민자치위원과 신생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해 다양한 팀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어지는 바비큐 저녁 식사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아이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를 방문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이에 행사를 추진한 양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추억을 쌓은 뜻깊고 보람된 하루였다”라며, “1박 2일 동안 아이들의 끊임없는 웃음소리와 즐거운 목소리 덕분에 우리 주민자치위원들도 오래도록 가슴에 기억 남을 좋은 시간을 보낸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하고 좋은 경험을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는 지난 13일 안양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을 초청하여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류활동은 안양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안성을 방문해 운영위원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기관 라운딩 후 박두진 문학관 관람 등 안성시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와 안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윤가영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수련관의 전신인 청소년문화의집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교류활동을 위해 타기관에 방문만 했었는데 이제는 타지역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을 안성에 초대하여 아름다운 안성을 소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안양시 청소년운영위원들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타지역 청소년과의 교류활동을 활성화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는 총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시설·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 기획활동, 안성시 청소년생활 실태조사 등 청소년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다양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11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소프트테니스 강습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10명은 평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소프트테니스 무료 강습을 하기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이러한 재능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 엘리트 선수 지도 활동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안성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곽필근 감독은 “최근 안성시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대회로 인해 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소프트테니스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체육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안성시민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청년공동체 ‘청년농부 사담’은 지난 10월 11일 공도시외터미널 일대에서 '청년농부시장 사담장(사계절을 담는 시장)_가을'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년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지역 청년들이 손수 만든 수공예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2월에 시작해 4회째를 맞이한 ‘사담장_가을’은 청년 농업인들의 자립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담장은 농산물 직거래는 물론, 다양한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 판매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부스들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도심 속에서 청년 농부들이 직접 기른 신선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 농산물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좋았으며 ‘사담장’이 매월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 또한, “이런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하며, 더 많은 청년들이 농업에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어서와 복크닉은 처음이지?’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안성시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들의 감사와 격려를 위해 김보라 안성시장의 서면 축사에 이어서 윤종군 국회의원, 정천식 안성시의회 부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안성시지역아동센터 난타공연단 ‘두드림’의 식전 축하공연을 통해 10월 박람회 가을 하늘을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경쾌하게 수놓았다. 이후 드론을 활용하여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13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시설 관계자, 안성시민 약 300명이 자리했다. 기념식에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의 관계자, 표창 대상자와 가족이 참석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시민 누구나 복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처음으로 복크닉(복지피크닉) 형태로 운영되는 등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지역 내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 단체 등 유공자 20명에 대하여 포상을 수여하였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농업인 정보화교육 3차 교육 신청자를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농업지도과에서 주관하는 농업인 정보화교육은 농업인에게 SNS 활용법과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방법 등 온라인 시장 진입방법과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올해 2회의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23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3차 농업인 정보화교육은 2024년 10월 29일부터 2024년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 네이버 블로그 활용, 유튜브 채널 생성과 업로드, 프로필 제작 등 폭넓은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안성시 농업인 또는 예비농업인이며, 교육에 대한 신청접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를 통하여 가능하다. 그 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농업지도과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난 6월 성황리에 종료되었던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이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달 29일 2기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2기 수강생 모집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안성 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만 19세 이상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2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유튜브 영상 크리에이터 과정 ▲디지털마케팅 마스터 과정 ▲AI 콘텐츠 제작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 교육으로 영상 편집, 숏폼 제작, AI 콘텐츠 제작 방법을 익혀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디지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의 발전에 따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이번 교육에도 많은 호응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폐천부지를 활용한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시 건설관리과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억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9억5천만원으로 금석천 하류 옥산동 일원 폐천부지에 13,580㎡ ‘금석 수변공원’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곳에는 전력량 확보를 위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재생에너지 학습장, 자가발전 운동기구 등 에너지문화 체험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야간에도 안전한 수변공원을 위해 태양광 시설물과 연계한 안내판, 경관조명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11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2025년 1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 완료 후에는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여가공간 활용과 자가발전 운동기구 등 에너지 체험을 통한 건강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이어 이번에는 시민공동체 축제가 1천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안성맞춤 아트홀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시민공동체 축제는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주관하여 ‘2024 공동체한마당’ 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되었다. 들판이 노랗게 변한 늦가을 아트홀 일원을 가득 채울 공동체한마당은 시민활동통합지원단 5개 센터의 모든 사업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체한마당에는 ‣마을공동체‧시민동아리의 성과발표회, 시민동아리 전시, 공연(마을공동체지원센터) ‣공익활동, 이렇게 합시다 공론장(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홍보 판매부스(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 생산품 판매, 홍보(도농교류지원센터) ‣6070거리 주민역량강화 체험(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펼쳐진다. 정운길 지원단장은 “이번 2024 공동체 한마당은 작게는 올 한해 3천여명 시민과 함께했던 시간을 자랑하고, 길게는 지난 3년간 이어진 지원단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3년을 기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시민이 만족하는 사업,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이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경기도와 공동주최로 10월 1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경기도 대표 독서 행사인 ‘2024년 경기 다독다독 축제’를 개최하여 6,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독서 축제를 만끽하였다. 올해 9회차인 해당 축제는 경기도에서 도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단독 혹은 시군과 공동으로 개최하는데 2024년에 안성시가 선정되어 ‘안성맞춤 독서 1일장’이란 주제로 안성시 전통장터 테마를 살려 초가부스와 엽전 스탬프 투어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독서 축제로, 주요행사로는 ▲잔디광장 북크닉 ▲생애주기별 도서 전시 ▲MBTI별 추천도서·독서가이드 ▲김영하 작가 특별강연 ▲안성의 작가:이억배·정유정 초청 특별부스 ▲‘옛날에 옛날에’ 이야기 할머니 특별부스 ▲독서퀴즈 ▲남사당 풍물 공연 ▲버스킹(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협업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가을을 맞이한 시민들을 마음을 즐겁게 했다. 특히 잔디 광장에 돗자리, 빈백, 파라솔 테이블 자유 이용과 안성시 사서가 선정한 생애주기별 도서 전시와 MBTI별 독서가이드와 도서 전시로 자연속 북크닉을 선사하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