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야목리 401번지 일원에 민간임대아파트 개발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발표된 민간임대주택은 준공가액 그대로 10년 후 분양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최근 수인분당선 야목역 인근은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12~13일 청약을 진행한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가 최고 경쟁률 33.28대 1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사업시행자는 야목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사업지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설립을 위해 국유지·공유지를 제외한 60% 이상 토지의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촉진지구 지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업대상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34조 ①항의 토지 등을 수용 또는 사용할 수 있는 조항에 따라 적극적으로 토지수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용 대상지 토지주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보상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반발이 예상된다. 또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78조에 따라 조례로 정한 용적률에도 불구하고 같은 조례 및 관계 법령에 따른 용적률의 상한까지 완화할 수 있어 기존 조례로 묶인 용적률이 230% → 250%까지 상향할 수 있게
우미건설이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주택용지 2블록에 선보이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 ‘리듬시티 우미린’ 모델하우스를 24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리듬시티 우미린’은 지하2층 ~ 지상 25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세대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선보인다. 타입별로는 △84㎡A 630세대 △84㎡B 137세대다. 전세대 남측향 위주로 조망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실내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게다가 실내 유아놀이터, 카페 Lynn 등 우미린 브랜드만의 특화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28일(화) ‘리듬시티 우미린’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목)이며 계약은 7월 5일(화)부터 8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무관, 소득수준, 주택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의정부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세대주면 신청할 수 있다. ‘리듬시티 우미린’은 매매예약 신청 시 전세형으로 월 임대료가 없으며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2년 단위 계약 갱신으로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
현대건설은 인천 서구 불로지구의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82번지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이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무엇보다 불로지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전 타입 남향 배치와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잔디광장 조성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큰 장점이다. 단지는 검단신도시에 들어설 중심상업지구(예정)와 호수공원과 연계해 상업 및 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예정)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검단신도시와 김포의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을 가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동측으로 용해산이 맞닿아 있고, 만수산 등의 녹지가 풍부하다. 주변으
미국 MSA 정식인가 획득 K-6 명문 국제교육기관, 힐사이드컬리지잇 송도 국제도시 캠퍼스(이하, HCIS 송도 캠퍼스)가 "지난 4월, 미국 4대 교육기관 인증협회인 MSA-CESS(Middle States Association of Colleges and Schools)로부터 정식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미 미국 Ai-NCPSA 인가 교육기관이었던 HCIS 송도 캠퍼스는 이번 MSA 정식 인가로 다시 한번 커리큘럼, 교사, 교재, 시설, 학사운영, 운영진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스탠다드 교육기관임을 입증하게 됐다. 1887년 설립된 MSA가 초중고 및 대학 인증을 담당하는 지역은 미국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 펜실베니아, 뉴저지, 워싱턴DC 등이다. 해당 주에는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 프린스턴, 펜실베니아는 물론 뉴욕대 등 명문대들이 포진해 있다. 이로써 힐사이드컬리지잇은 올해 중고등부 캠퍼스를 증축하고 초중고 전학년을 모집 중인 'K-12 거제 메인 캠퍼스(055-682-5500)'와 'K-6 송도 국제도시 캠퍼스'등 명문 국제교육기관의 면모를 확고히 하게 됐다. 2022-23년도 유치부, 초등부 전학년 신입생 모집 HCIS
중부시사신문이 지난달 2월 22일자 시민 A씨의 제보로 인해 이천시 관내 잘못된 행정 수두록하다는 관련 보도에 이어 또한 제보에 따르면 자연녹지지역내 도시근린공원이 각종 축제행사 목적으로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농지 406번지 단독필지내 건축물 대장에 각각 3건이 등재돼있어 논란의 대상이다. 대장과 다르게 실제로 건축물이 들어서 있는 토지는 관고동 농지 392-1번지, 393-1번지, 관고동 국가 하천 485번지다. 구체적으로 보면 1. 관고동 농지 392-1번지내 도자기 전시 판매장 2층 건축물 2. 관고동 농지 393-1번지내 특별공원 부대관럄시설과 특수단체 공연준비업무사무실 3. 관고동 국가 하천 485번지내 다용도 축제총괄 사무실 2층 건축물 위 건축물 3개동은 2004년도 준공 후 현재까지 대장과 다르게 운영하고 있어 눈감은 엉터리행정이다. 농지형질변경 개발 후 용도변경을 하도록 되어있지만 관고동 농지 406, 366, 358-1, 355-1, 379, 375, 360-1, 418-3번지내 도자기전시 판매장 건축물를 비롯한 그외 도시근린공원내 총 11개동 건축물이 지적공부상 전, 답, 하천 등 350여필지로 지적법상 미필상태다. 주차장 등 개발농지는
이천시 근린공원내 건축물이 불법 운영되고있다는 시민A씨에 의한 해당제보에 따라 취재한 농지는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답357. 365.366번지 일대 다목적 체육시설내 공작물 설치 등 가설건축물 4동이 불법운영되고있다. 도시.군계획시설이나 예정지에서는 건축법 제20조.제15조 시행법령에 따라 도지사 또는 시장.군수한테 가설건축물 허가를 받아야한다. 이천시 특수단체의 위법을 눈감아 주는 행정이라고 시민 A씨로부터의 민원제보로서 더 나아가 이천시 관내 공공 시설내 잘못된 행정이 수두룩하다고 말했다.
▶ 안성 첫 ‘e편한세상’ 아파트…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67~116㎡ 총 1370가구 ▶ 지역 최대 규모 계획도시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아파트…기 조성 인프라 바로 이용가능 ▶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e편한세상’만의 ‘C2 하우스’ 특화설계 적용 예정 ▶ 2월 28일(월) 특별공급, 3월 2일(수) 1순위 해당지역, 4일(금) 2순위 청약접수 진행 DL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당왕지구’ 5BL(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의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DL건설의 새해 마수걸이 분양지이자, 안성시 첫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7㎡A 83가구 ▲67㎡B 80가구 ▲84㎡A 565가구 ▲84㎡B 302가구 ▲108㎡ 143가구 ▲116㎡ 197가구다. 단지는 국민평형 전용 84㎡가 다수 구성됐고 최근 안성시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또 대부분 4베이·판상형 위주로 설계됐고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대형 현관팬트리룸도 기본 적용돼 공
중부시사신문이 지난 2월14일자 근린공원내 잘못된 행정 갈수록 태산 보도와 관련하여 이어서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하천392-2번지 390번지 393-2번지내일부 다용도 건축물 쌍둥이동 무허가건축물에 대해서 시민 A씨 제보에 의해 취재한 결과 불법이 확인됐다. 위의 구역은 자연녹지역이면서 배출시설 제한지역, 수질보전대책지역이다. 제보자 A씨는 이천시인구 22만 이상 시민을 대표하는 지방자치행정기관으로서 민원발생 없는 모범된 행정 시민들이 본받을 수 있는 원칙을 준수하는 행정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한마디 쓴소리 말로 일축했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신리 하천 187-1번지 일대 중부시사신문이 지난해 7월 하천 장마철 대비 상수원 보호구역 부근 평택시 진위천 환경대란 우려 관련 보도하였으나 현재까지 시정조치 미비상태에 이어 또 지역주민 제보자 하는 말이 해당관계 기관의 직무태만인지, 직무유기인지 항상 하천부지가 지저분하고 건축폐기물 등 각종 생활 혼합폐기물 임시보관소로 표지판만 해놓고 장기간 방치되어 하천 토질 오염은 물론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천시 엄태준시장 민선 7기내 민원발생행정 시정 마무리 문제의 해결대상이다. 본지 기자는 이천시 관내 시민알권리 충족을 위해 취재대상지를 찾아 취재 들어가니 황당한 일도 있고 보람된 일도 있다. 문제의 대상지는 이천관내 관광안내 명소로 손꼽히는 공원내 이천시 관고동 국가하천 485번지(9,251m2) 국토교통부 소유하천수질보전 대책지역타용도 국가하천부지내건축 신축을 할 수 없는 하천부지개발 2004년경 일부 주차장 시설과 신축건축물 2층 건축면적(658.48m2) 건축물이 신축돼 20년 가까이 현재까지 각종업무 시설로 둔갑 운영하고 있다. 실제 현 건축물이 관고동 농지 406번지 맹지에 건축물도 없는데 현재 건축물대장 확인이 상반 되게 엉뚱한 곳에서 건축물대장이 등재돼 있는 상태다 정말 어이없는 황당한 일이다. 이뿐만 아니라 관고동 농지 354-1번지는 영무정, 변소 건축물대장 발급되고 관고동 대지 391번지는 개인주택 건축물대장이 40여년 전부터 등재되 현재까지 건축물대장이 방치상태이다. 이천시 눈 감은 행정인 해당 부서는 취재기자에 의해 전혀 몰라던 잘못된 행정을 알게 됐다며 건축물대장 2건을 최근 말소처리하게 되었다며 해당부서는 취재기자에게 고마운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