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하남문화재단은 ‘2024 꿈의 극단 홍보대사 연계 기획사업’의 ‘누구나 여행자 프로젝트_읽어 DREAM’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협력 운영하여 하남시 청소년들과 특별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을 진행했음을 알렸다. ‘꿈의 극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꿈의 예술단 사업의 일환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에 이은 세 번째 예술교육 시범사업이다. 한편 ‘극단 여행자’의 누구나 여행자 프로젝트 ‘읽어 DREAM’은 ‘빈 세계로부터’, ‘구름 구조학’ 등 다양한 낭독극을 공연 해온 극단 여행자의 배우 및 스텝과 연극 공연에 관심 있는 하남시 청소년들이 함께 희곡을 읽고 짧은 낭독극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체험한 참여자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를 가까이서 보니 에너지가 엄청났고, 또 같이 호흡 맞춰서 연기 해보니 배우가 된 느낌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남문화재단은 교육 담당자는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등 하남시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하남시 아동·청소년 대상 음악, 무용, 연극,
(중부시사신문) (재)하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1월 3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500여 명의 관람객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 애니메이션 OST 등 청중에게 익숙한 곡으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와 어린이 합창단 ‘노래마을아이들’이 참여하여 쉴 틈 없는 연출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관객들에게 힘찬 박수를 받았다.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은 올 한 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자립거점기관 합동 프로젝트 '꿈의 향연' 연주, 지역 축제 ‘뮤직 人 THE 하남’오프닝 연주, 2024 예비거점기관 초청연주(인천서구문화재단), ‘tvN 슈퍼푸드의 힘’ 출연 등 하남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로의 입지를 구축한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의 다양한 대외 활동을 시작으로 입지를 다졌으며, 지속해서 본 사업을 운영하여 하남의 청소년이 음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올바른 구성원으로
(중부시사신문) 미사노인복지관은 오는 12월 26일 하남시 어르신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미사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미사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식전공연, 기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된다. 미사노인복지관은 2022년 12월 착공하여, 부지면적 5,269㎡, 연면적 9,217㎡(건축면적 2,044㎡)의 규모로 2024년 11월에 완공됐다. 노인복지시설과 어린이시설이 함께 마련되어 세대 간의 상호작용 공간으로 기대된다. 복지관의 층별구성은 다음과 같다: ⦁ 지하 1~2층: 주차시설 ⦁ 1층: 카페, 육아종합지원센터, 하다어린이집,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미사노인복지관) ⦁ 2층: 물리치료실, 소강당, 대강당,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바둑실, 커뮤니티실, 미용실, 컴퓨터실, 강의실 ⦁ 3층: 휴게실, 사무실, 서예실, 강의실, 헬스장, 당구장 ⦁ 4층: 경로식당, 생활문화센터 이용방법은 하남시 거주 만 60세 이상의 시민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복지관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회원증이 발급된다. 김교심
(중부시사신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4일(수)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분들과 관내 유관단체 등 350명을 모시고 “오늘도 당신의 온기가 대한민국을 밝힙니다.”라는 주제로 2024 하남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하남시 자원봉사 활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의 자긍심 고취와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준비했으며, 축하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우수봉사자 시상, 인사말씀, 축사, 자원봉사활동 및 활동단체 소개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인사말씀 통해 ‘봉사도 봉사를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봉사를 하는 당사자에게도 나눔으로써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건설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영역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적극 지원할
(중부시사신문) 창대교회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50포대를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감일동에 위치한 창대교회는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백미 50포대를 준비하여 감일동에 전달했다. 창대교회 최용도 목사는“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순 감일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주신 창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의회 박선미(국민의힘·가 선거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쓸 곳은 많고 세수는 부족한 상황에서 시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원칙을 밝혔다. 4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하남시는 총 1조111억4천600만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지난달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하남시가 지난 1989년 개청 이래 최초로 1조 원이 넘은 역대 최대 규모다. 박선미 예결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방향으로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심의를 할 것”이라며 “단순히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심의가 아니라 느슨했던 부분, 불필요한 낭비는 과감히 줄이고 꼭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예산을 분배하는 심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박선미 예결위원장은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하다.”라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만큼 소중한 재원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하남의 미래 개척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가 3일 신장 원도심과 미사강변도시 상업지구, 감일 지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및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민·관 합동점검은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시 청년일자리과·식품위생녹업과 ▲(사)하남YWCA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하남지회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청소년수련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감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지원센터 등 10개 기관(50명)이 참여했다. 민·관 합동점검단은 지역 청소년 유해업소와 학교 주변을 돌면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을 지도·점검했다. 또한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는 시민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과 음식점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관련 홍보물을 업주들에게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수능을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민·관
(중부시사신문) 지난 2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하남스타필드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분들께 '러브백 아웃백 데이'로 풍족한 나눔 반상 소식을 전했다. '러브백 아웃백 데이'는 하남시 내 저소득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대한 취지로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분기별 1회(3월/6월/9월)에 이어 네 번째 진행(11월)됐다.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 오정근 점주는 “올 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네 번째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뻤으며, 정기적으로 외식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한 것 같아 매우 보람찬 한해를 보낸거 같다며.” “2025년에도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정기적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 “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하남시 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네 번째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을 지원해준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 오정금 점주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2025년에
(중부시사신문)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청년회는 지난 27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하남시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쌀과자 80박스를 전달했다. 최윤석 청년회장은 “하남시 지역사회에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이 일찍 다가오고 있는거 같아 한 발 먼저 어르신들에게 작은 나눔을 계획하게 됐으며, 추운 계절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 더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성 관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청년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온정이 담긴 쌀과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고, 그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하겠다. 차후에도 이런 소중한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과자는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청년회가 전진대회를 진행하며 소중하게 마련한 물품으로, 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1월 23일, 경기도 하남시 아리수로 499에 위치한 시립루나리움어린이집은 본 복지관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마치고, 루나리움어린이집 바자회 운영 수익금 전액(789,100원)을 기부했다. 시립루나리움어린이집은 2020년 2월 17일 개원한 국공립 어린이집이며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기부하고 싶다는 부모님과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3년 동안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약 3,000,000원 이상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시립루나리움어린이집 김연정 원장은 “부모님과 아이들의 소중한 물품을 판매하고 모은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좋은 일에 사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하남시 장애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비롯한 원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