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7일, 하남도시공사는 취약계층 주거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00,000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하남도시공사 이정훈 본부장,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신상우 동장, 하남도시공사 시민참여형 리빙랩 4기 조선영 운영위원, ㈜누리나루 안애영 대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하남도시공사는 2000년부터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재정 확충 및 하남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위기가정지원사업 ‘나만의 휴익천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물품 지원, 한 부모 가정을 위한 연말 김장김치 사업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취약계층 주거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 “휴익(Huic) 모두드림 하우스!”는 하남도시공사에서 40,000,000원을 지원해 주어 하남시 지역 내 사회적 소외계층의 노후주택
(중부시사신문) 모드니스타일 감일점이 지난 11월 11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모드니스타일 감일점 이진덕 대표는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감일동에 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더욱 우리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중이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함께해주는 모드니스타일 감일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모든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11월 13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에서 '시장놀이'을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75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 장경미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바자회를 진행했는데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주변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자회 진행에 필요한 후원품을 지원해주신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희정 부장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2년째 바자회 수익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푸른솔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11월 11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푸른솔어린이집에서 '푸른솔 플리마켓'을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242,5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푸른솔어린이집 황인희 원장은 “감일제일풍경채아파트 입주민들과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수익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나눔을 함께해주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해준 입주민, 원아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시립푸른솔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여 나눔 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문화재단이 12월 11일에 겨울의 아름다운 분위기와 따뜻한 사랑을 전할 하남시립합창단의 특별 공연 '겨울, 사랑이 피어나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남시립합창단과 객원지휘자 이보미, 피아니스트 신자연, 이정미, 오태형 밴드, 현악 앙상블 쿤스트베르크가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구스타브 홀스트, 프랑시스 폴랑 등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 아카펠라와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며, 2부는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Feliz Navidad 등 유명 캐롤과 K-POP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친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가 18일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는 공직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개인맞춤형 심리보고서와 스스로의 마음을 성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나를 들여다보다, 내마음 보고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하남시 공직자들은 업무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미사·위례·감일·교산 4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민원이 제기되는 등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직자 마음을 케어하는 ‘나를 들여다보다, 내마음 보고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나를 들여다보는 내마음보고서 프로그램은 참여한 38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검사를 진행해 ▲나에게 가장 두드러진 심리코드 ▲나의 심리특성이 일상의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주요 양상 ▲스트레스와 우울경향성 등 정신의학적 컨디션 등의 내용을 담은 개인맞춤형 심리보고서를 제공했다. 이후 워크숍을 통해 ▲내마음 보고서 주요 개념 소개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파악해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자기성찰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표정 주사위를 활용한 감정 나눔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를 아동 권리 주간으로 정하고,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18일 개최했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해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영화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비롯해 하남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훈육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을 주제로 훈육과 학대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하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아동지킴이단과 함께 포토부스를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와 아동 권리 주간을 홍보하는 등 ‘아이가 행복한 하남’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긍정 양육’ 확산을 돕는 명사 특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지난 16일 금연서포터즈 '어깨동무봉사단'과 함께 ‘간접흡연 없는 깨끗한 도시를 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례 및 천현, 신장 권역에서 진행됐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담배꽁초 줍기 등 거리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었고, 어깨동무봉사단 및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담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월요현안회의에서 종합운동장 이전 추진계획(안)과 관련 보고를 받고, 해당 사안에 대해 보다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용역 초기 단계에 방향성을 마련하는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전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문항으로 보인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제기됐다.”며, 관련 부서에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함께 소통강화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시는 관련 TF 및 동별 주민간담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설문조사 등 추후 진행 방향을 재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당초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려던 종합운동장 이전 관련 설문조사와 관련 시민 의견 수렴 중 발생한 일부 오해로 인해 지난 15일 설문조사를 중단시킨 바 있다.
(중부시사신문)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5일 하남시를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교산신도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국토교통부-하남시-사업시행자(LH-GH-HUIC) 간의 간담회를 통해 하남시 신도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교산신도시 발표 시 “선이주 후철거”, “선교통 후입주”등 국토부가 발표한 약속을 이행하여, 미사, 감일, 위례에서 나타나는 교통문제 등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산신도시는 국토부가 발표한“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 가능도시”,“일자리 만드는 도시”,“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등이 되도록 공업지역 물량을 확대, 드림휴게소의 3호선역 설치, 방음터널 설치 등을 요청했다. 간담회 이후 이현재 하남시장은 국토교통부장관과 교산신도시 드림휴게소 인근 방음터널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시찰하면서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신도시 현안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하남시는 교산신도시 발표 후 7년이 지나 조속히 추진 되기를 바라며 적극 협조하고 싶으나, 아직까지 주요현안 몇 가지가 해결되지 않아 숙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