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지난 23일, 돌봄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 돌봄노동자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노동자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돌봄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푸드테라피 교육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돌봄 수요 증가로 인하여 타인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한 돌봄노동자에 대한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돌봄 노동자들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사)대한미용사회 포천시지부는 4월 22일 9시부터 포천여성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미용사회 경기 북부지회, 포천시청 문화경제국, 포천시의회 등 주요 인사 및 포천시 미용사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유공자 표창(11명), 미용업 위생교육 등을 실시했다. 미용업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령교육이다. 관련 법규와 소양 교육(친절 및 청결 사항 포함) 및 기술 교육 등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사항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신기술 흐름을 이해하고 접목할 수 있는 실속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용업계 등 공중위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미용사회에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이용료 일부를 할인하는 효드림 사업에 많은 회원이 동참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군내면 민속장터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 하천정화운동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이부성 회장, 이진형 시협의회장, 이정순 시부녀회장, 정태헌 시직장회장, 임혜영 시문고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EM흙공 투척, 하천 쓰레기 줍기 등 생태하천의 건강성 회복 운동을 펼쳤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심각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문화조성 실천 운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새마을회는 4월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을 맞이하여 포천시새마을회 전 지도자들에게 차량용 새마을기를 배부하는 등, 새로운 비전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실현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포천시 보건소는 올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포천체육공원에서 '건강증진 플로깅 캠페인 쓰줍쓰줍'을 진행한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는 경기도,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 국민건강보험 경기인천본부, 반월런 등 다양한 협력기관이 함께 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 18일까지 홍보물에 첨부된 주소(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참여증과 함께 기념품, 2시간의 봉사시간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건강증진 체험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천시민의 평생학습에 관한 사항을 협의를 위해 2024년 포천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평생교육 정책사업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 2024년 포천인문도시 페스티벌 사업안내 및 평생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통해 평생학습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쌀 수급 과잉 해소 및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2024년 쌀 적정생산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유관부서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7개 지역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지소, 포천쌀영농조합법인, 포천쌀연구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쌀 적정생산은 쌀 소비가 부진함에 따라 쌀 공급 과잉에 대응하고자, 논으로 이용되는 농지에 벼 대신 휴경 또는 식량작물, 조사료를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포천시는 8.8ha 감축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목표치인 50.6ha 달성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밭작물 육성 사업,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과 같은 논타작물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식량작물(콩, 옥수수 등), 조사료 등 전략작물로 지정된 품목을 단작 또는 이모작 할 경우 ha당 50~43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밭작물 육성사업은 미곡, 맥류(밀은 미포함), 서류를 제외한 식량작물을 논에 심을 시 ha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지난 22일 '장암1지구'의 조정금 산정 심의 및 의결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 심의 대상으로는 지난 3월 5일 경계확정으로 지적공부 정리가 완료된 『장암1지구』 724필지 중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 167필지로 2곳의 감정평가법인에서 산정한 조정금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암1지구는 이동 갈비와 막걸리로 유명세를 타고 도시가 발전되어 갈비촌이 형성된 곳이다. 이번 심의로 그동안 매입이 어려워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았던 토지들을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설정하여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측량, 등기, 취득세 등 시민 자부담 비용을 경감했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여 6개월 이내 지급·징수하고 면적 증가로 조정금 납부가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5백만 원 이상 시 분할납부가 가능함을 안내하여 조정금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장암1지구의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확
(중부시사신문) 포천시는 오는 5월 7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관내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독서경영’ 특강을 실시한다. 포천시는 올해 ‘독서경영’을 도입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독서 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 3가지 추진전략을 세웠다. 이에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공무원 독서 활성화 교육, 신청사 내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 서가 조성, 도서 요약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독서경영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일과 삶을 바꾸는 독서경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독서경영의 개념과 성공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시민 독서 릴레이 등 직장 독서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포천시의 독서시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특강이 개인과 조직을 성장시키는 독서경영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돼 많은 기관 및 기업에서 독서경영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포천시 또한 직장 독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
(중부시사신문) 포천시가 올해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앞두고 ‘해설 맛집 포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포천시는 올해 4월 새롭게 ‘포천 멍우리협곡 주상절리길’ 해설을 시작하는 등 해설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질공원 해설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16명의 지질해설사가 활동 중이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해설사들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서 주관하는 심화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질공원 해설사 자격을 부여받은 전문가로, 포천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등 관내 주요 지질명소 5곳에서 무료 해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지질공원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시 방문객에게 단순히 경치만 보고 가는 1차원적 관광이 아닌 그 장소에 대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보다 깊은 ‘체험형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시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탐방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해설을 제공하고 지질공원 해설사 2명을 추가
(중부시사신문) 포천시의회는 22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장자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와 장자산업단지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제창 부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협의회의 유병순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자산단 운영 활성화 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자산업단지의 공업용수 폐수 처리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시의회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기업인들과 공감 소통하고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관련 부서에는 협의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제창 부의장은 “이번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해결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자산단에 입주한 기업뿐만 아니라 포천시가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장자산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상생 방안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