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연천군 왕징면 새마을부녀회는 1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햅쌀10kg 22포, 생필품꾸러미 22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손선자 부녀회장과 회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기탁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손선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왕징면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상규 왕징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왕징면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왕징면 주민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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