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450여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다. 재단은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기준 및 안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2017년 개관해 2019년 첫 평가 시 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두 번째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연천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위상이 높아졌다.
김광철 재단 이사장은“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와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