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1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민원실 내에 채태병 화백 '백두산 호랑이와 소나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호랑이, 소나무 등을 소재로 자연과 동물의 조화로운 아름다움과 일상 속 자연을 통하여 얻는 행복을 선보이고자 한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초대전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에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다양한 작품 관람의 기회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운영 시간 중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