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1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이면 도로, 인도변,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관내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천식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님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가운데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민방위 3년 차 이상 대원들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마트민방위교육에서 사이버교육을 운영한다. 민방위 3년에서 4년 차 대원들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 이수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과 관련된 내용을 비롯해 비상시 민방위 대원으로서의 행동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4시간 집합교육으로 운영되는 민방위 1년에서 2년 차 대원 교육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운영되므로 교육 대상자는 일정 중 하루 참석해 이수하면 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내 전국 민방위 일정을 확인해 다른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지만,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본인 소속 민방위대의 교육 일정에만 이수할 수 있으므로 교육 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더불어 시는 추후 하반기에도 민방위 보충 교육을 2회 운영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방위 및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해 줄 이번 교육에 민방위 대원의 적극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에는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 성매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성매매 집결지 폐쇄 관련 등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조직 내 관리자의 올바른 생각과 행동이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개최한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 행사가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대부분 ‘벚꽃 없는 벚꽃 축제·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벚꽃 시기에 맞춰 행사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시작 전부터 SNS · 블로그 및 입소문 등 통해 약 2,000여 명이 방문했고, 본 행사 기간에는 누적 약 23,700여 명이 방문했다. 또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동안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포토존, 에어바운스 등 체험시설을 설치했으며 실내에서는 탱크 및 헬기 등 VR 체험, 한국전쟁과 참전 UN 22개국 전시 및 기획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형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4월 13일에는 진입로 부근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동두천시립예술단(시립이담농악단 및 시립합창단)이 전통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진 공연을 뽐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행사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 속에 시민분들이 찾아주셨고, 행사기간 동안 안전하게 잘 마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공약사업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달성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 중인 사업 담당 팀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세심한 점검과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한 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은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 도시 4대 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23개 사업(52%)의 공약 달성을 완료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약사업 담당 팀장을 비롯한 직원분들은 동두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공약 달성의 성공 여부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라면서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파트너 봉사 모임 ‘기억 뜨기’를 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기억 뜨기’는 치매파트너 7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 모임이다. 특히 정기적으로 뜨개 수세미를 만들어 치매안심센터로 전달하고 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뜨개 수세미는 향후 치매안심센터 행사에 두루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장홍석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은 “치매파트너의 배려와 따듯함에 감사드린다”라며 “치매파트너의 보람과 가치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13일, 제20기 한마음 가족봉사단 60여 명이 모여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초입 공터에서 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부모님 손을 잡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처음 심어보는 꽃 심기 활동을 매우 재미있어하면서 다른 가족과 협력해 비올라, 팬지, 데이지 등 다양한 꽃을 심어 나갔다. 한윤철 한마음 가족봉사단 회장은 “아이들과 꽃을 심는 색다른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보기 싫었던 공터가 가족의 손길로 예쁜 꽃밭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며 보람과 행복감을 느꼈다”라며 “오늘 심은 꽃밭이 오가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꽃 심기 활동에 앞서,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에서는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초입 공터에 꽃을 심기 좋게 정비하고 다양한 꽃을 지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칭찬합시다’ 행사를 진행했다. 평소에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은 동료에게 메시지를 작성 후 1층 로비에 비치된 게시판에 부착하는 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은‘진심을 담은 칭찬을 통해 소통과 긍정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상호존중의 날을 매달 정하여 이를 실천해나가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다가오는 4월 18일,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 총궐기를 전격 예고했다. 범대위에 따르면 “주한 미군 기지가 평택으로의 이전이 결정되면서 지역 발전이 기대됐지만, 2014년 정부가 일방적으로 잔류 결정 발표하면서 시민들이 큰 상실감을 가지고 분노하며 10년 전에 미2사단에 모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곧장 동두천시 대정부 건의안을 전격 수용하며 달래는 듯 했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10년간 돌아온 것은 철저한 외면과 무관심이었다”라며 이번 총궐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정부가 수용한 동두천시 대정부 건의안은 ▲ 동두천시 지원 정부 대책 기구 설치 ▲ 국가 주도 국가산업단지 조성 ▲ 반환 공여지 정부 주도의 개발 ▲ 기반 시설 사업, 주민 편익 시설 사업 국비 지원 등 크게 네 가지였지만 지금 어느 하나도 제대로 이행된 것 없이 방관만 하는 실정이다. 특히, 동두천시는 대표적인 주한 미군 주둔지로 지난 70년간 미군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져 왔다. 시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해 혈액 공급 부족 문제가 장기간 고착화됨에 따라, 혈액난 해소를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참여를 희망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 및 인근 학교 직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행정과 경영지원팀 구동현 주무관은 “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헌혈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소속감과 뿌듯함을 느끼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따뜻한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추진하여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동두천양주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