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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호관광단지 관통구간 교량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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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4일 평택호관광단지를 관통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 전 구간에 대해 교량화 추진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16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호관광단지 관통구간 교량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본회의가 끝난 직후 시의회 정문 앞에서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을 대표 낭독한 홍선의 의장은 “수십 년간 관광지 확대와 축소가 반복되고 각종 행위 제한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아왔다”며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가 공영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평택호관광단지를 관통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장은 이어 “관통구간의 성토계획으로 인해 관광단지 활성화에 부정적 요소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평택호관광단지가 두동강 나는 것을 방지하고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성토계획을 철회하고 교량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평택호관광단지는 1977년 국민관광지 지정 이후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했으나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 등으로 2017년 민간투자사업이 종료됐다.

 

이후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가 2019년 2월 권관리 일원 66만㎡에 대해 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공영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날 채택한 결의문은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서부내륙고속도로주식회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호관광단지 관통구간 교량화 촉구 결의안

 

평택호 관광단지는 예로부터 평택시민에게는 고향과 같은 곳이자 삶의 터전이 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지난 1977년 국민관광지로 최초 지정된 이후 수십 년 간 관광지 확대와 축소가 반복되다가

 

2019년 2월에서야 66만 제곱미터에 대하여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가 공영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서부내륙 고속도로 평택호 관광단지 관통구간 성토공사로 인하여 관광단지 활성화에 부정적 요소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우리 평택시의회에서는 평택호 관광단지가 두동강 나는 것을 방지하고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평택시의회는 서부내륙 고속도로 평택호 관광단지 관통구간에 대하여

성토계획을 철회하고교량으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1년 5월 14일

 

평택시의회 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