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5. 14(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을 방문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우현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사무국 전 직원은 쿠키 생산 전 공정에 참여하여 근로 장애인의 직업 능력과 자립 환경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이우현의장은 “의원 모두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으로 서로 소통하게 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평상시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장애우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