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성들의 인적자원 개발 및 평생교육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성남시 여성복지회관 교육생들이 각종 기능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하였다.
2013. 5. 9 ~ 5. 14일 6일간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제43회 G-공예 Festival(舊경기도 공예품 대전)”에 참가한 한지공예과 교육생중 특선 1명(송수현), 입선 4명(최은주, 강은미, 박현희, 손은아)이 입상하였으며, 입상작품은 2013. 5. 30일부터 6. 2일까지 성남시청 1층(누리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2013. 5. 3일 ~ 5. 6일 4일간 전세계 15개국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제21회 오송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세부종목:피부.테라피.건강부문)에 참가한 경락관리, 피부미용과 교육생중 국회부의장상(박수미), 국회의원상(이경선), 금상(김미숙), 동상(최정숙)을 수상하여, 성남시 여성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성남시 여성복지회관은 1987년 개관하여, 현재 년4,000여명이 교육중에 있으며, 교육생들은 자격증취득, 기술습득으로 취․창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자원봉사활동 등 재능나눔을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