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환경분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29일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운동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3대 실천 목표인 친절한 Yeoju, 배려하는 Yeoju, 참여하는 Yeoju를 크게 외침으로써 시작했고, 각자 생각한 친절 다짐을 공유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임에도 친절 다함께 행복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오학동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주변 시민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자”며 독려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친절하고 밝은 여주시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천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회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