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금사면은 178-12 베이커리카페 전찬영 대표가 ‘여주시 모범시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찬영씨는 2021년 10월부터 금사면 소재에 178-12베이커리까페를 운영하면서 금사면 행정복지센터와 금사면지역아동센터 및 이포초등학교에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선행을 베풀어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어 모범시민상을 수상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하다”며 “우리 지역의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주신 전찬영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