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9월 7일 수택3동주민자치회와 함께한 '제6회 장자못축제 With 구구구페스타'를 시작으로 '2024 구구구페스타'의 개최를 알렸다.
올해 페스타는 지역과 상생 및 협력을 위하여 각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특히 동별 주요 관람객들의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중음악, 재즈, 전통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어린이 방방놀이터 ▲라이트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택3동 박기영 ▲동구동 박구윤 ▲교문1동 마리아킴 ▲교문2동 김범룡 ▲수택2동 정수라 ▲갈매동 민해경 ▲수택1동 박상철이 축하공연 헤드라이너로 출연하여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가 원활하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축제모델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구구구페스타와 연계한 각 동 행사 일정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