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 맑음동두천 5.3℃
  • 구름조금강릉 10.3℃
  • 맑음서울 6.1℃
  • 맑음대전 7.4℃
  • 구름조금대구 5.4℃
  • 맑음울산 7.2℃
  • 박무광주 7.5℃
  • 맑음부산 9.5℃
  • 구름많음고창 6.5℃
  • 맑음제주 13.6℃
  • 맑음강화 6.6℃
  • 맑음보은 8.2℃
  • 구름많음금산 9.8℃
  • 맑음강진군 4.8℃
  • 구름많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장, 주요 현안 브리핑 개최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17일 14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의회 주요 현안 브리핑을 개최했다.

 

신동화 의장이 진행한 브리핑 내용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제341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개회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 상정에 관한 사항이다.

 

구리시의회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하여 오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341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을 개최하며 시민의 안전 및 민생과 관련된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명칭이 결정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에 대한 설명을 하며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매우 유감스러운 입장이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결정된 명칭인 ‘고덕토평대교’에 대하여 재심의될 수 있도록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 안건을 상정하여 채택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통해 교량의 87%와 사장교의 핵심인 주탑 두 개가 모두 구리시 행정구역에 있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이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