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11월 9일 북앤스페이스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4차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
속초교육문화관에서는 올해 4월, 6월, 9월, 11월 4회에 걸쳐 인문학 시간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인 이번 특강에서는 박건우 여행 작가가 강사로 나서 ‘여행 가방 하나에 담은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건우 작가는 『글로벌 거지 부부』,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나는 미니멀 유목민입니다』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유튜브 채널 '미니멀 유목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