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4주부터 10월 5주를 수업나눔한마당 집중 주간으로 운영하여 관내 초・중등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개 수업과 수업 사례 나눔을 실시했다. ‘안성맞춤 수업나눔한마당’은 미래 사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있는 수업을 확산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하반기 안성맞춤 수업나눔한마당은 초・중등 교육과정, 에듀테크, 외국어교육, 인성・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운영하여, 다양한 영역의 수업 나눔을 희망하는 현장 교원의 요구에 부응했다. 10월 31일 LS미래원에서 개최된 수업 사례 나눔은 ‘수업의 깊이! 탐구중심수업’을 주제로 ▲교사 성장을 돕는 수업 나눔 ▲주제별 수업 사례 나눔으로 운영한다.
특히 수업 사례 나눔에서는 5개 영역으로 나누어 관내 초, 중, 고 선생님들이 다양한 주제의 수업 실천에 대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안성맞춤 수업 나눔 한마당이 깊이있는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 수업 사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교사가 깊이있는 수업을 실천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