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층 평생학습원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으로 찾아가는 '똑똑한 탄소 중립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유관기관의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탄소 중립 사례 교육과 업사이클링 제품(양말목 도어벨)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댁에 전해드릴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5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의정부 탄탄해 업무협약’을 하여 탄소 중립 실천을 약속한 바 있고, 이와 발맞추어 ‘잠자는 장바구니 깨우기(장바구니 수거, 라벨 작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탄소 중립을 몸소 실천하였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유관기관 직원들이 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더욱 다양한 탄소 중립 협업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