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지난 11월 12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자녀를 둔 직원을 격려하였다.
그동안 수험생활에 고생해 온 학생과 이를 뒷받침하는데 노력한 직원들에게 격려의 덕담을 건네며 약 10분간 담소를 나누었다.
이번 수능에 응시하는 자녀를 둔 한 직원은 “수능을 보는 당사자보다 부모가 더 떨린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자녀를 응원하겠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함을 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로 말했다.